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지난 4일 광화문점 직영전시장(이하 광화문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광화문 전시장은 바디프랜드의 직영전시장으로는 전국에서 125번째로 문을 열었다. 앞서서는 공덕, 서산, 김해, 남양주, 카페 드 바디프랜드 청담, 속초 전시장 등이 차례로 오픈한 바 있다.
광화문 전시장에서는 바디프랜드가 이태리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출시한 ‘람보르기니 안마의자’(코드면 LBF-750)를 비롯해 최고급 안마의자 ‘파라오S’와 ‘파라오’, 브레인 마사지 기능을 적용한 ‘렉스엘 플러스’, ‘팰리스’, ‘레지나A’, ‘셀레네’ 등 최근 출시된 신제품을 체험, 구매할 수 있다.
베스트셀러 안마의자 ‘팬텀’과 고급스러운 외관 유지를 위해 UV코팅으로 마무리한 ‘팬텀 블랙식스에디션’ 등도 전시된다.
또 이탈리아산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 이태리 명품 침구 브랜드 ‘벨로라(Bellora)’와 방문관리의 번거로움 없이 고객이 직접 필터를 교체해 쓸 수 있는 직수형정수기 ‘W정수기’, 냉온수 기능에 자체 살균까지 갖춘 ‘W냉온정수기’, 직수형 얼음정수기인 ‘W얼음정수기’, 파격적인 디자인의 ‘예쁜 물’ 콘셉트로 각광 받고 있는 ‘W정수기 레트로’ 등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도 선보인다.
바디프랜드는 광화문 전시장의 개장을 기념해 오는 17일 오픈행사를 열기로 하고, 추성훈-추사랑 부녀 팬사인회, 안마의자 등 헬스케어 제품 특가 경매, 경품 추첨 등 다양한 고객 대상 이벤트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바디프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추성훈-추사랑 부녀는 17일 낮 1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팬사인회와 기념촬영을 통해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설계, 지원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접점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전시장 오픈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라며 “광화문 전시장의 오픈을 기념해 팬사인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만큼 전시장에 오셔서 바디프랜드의 헬스케어 제품을 접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