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부터 예스 24 영화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해적왕 작스톰' 속 일곱 바다를 사로잡을 해적왕 작스톰과 가장 잘 어울리는 아이돌은?'이라는 POLL 이벤트 설문에서 워너원 강다니엘이 한국의 작스톰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열린 이벤트의 후보에는 방탄소년단 뷔, 샤아니 태민, 엑소 카이 등 대한민국을 사로잡은 아이돌의 핫한 멤버들이 거론된 가운데 워너원 강다니엘이 4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로 꼽힌 것.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 보이그룹 워너원 센터로 등극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발표하는 앨범은 물론 TV 예능, 화보 등을 싹쓸이하며, 브랜드 미디어 지수 1위에 등극했다. 뿐만 아니라, 베스트 아이돌에 21주 연속 1위에 뽑혀 갓다니엘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강다니엘이 한국의 작스톰 1위를 차지한데 이어, 방탄 소년단 뷔가 22%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가 나란히 3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POLL은 버뮤다 일곱 바다를 사로잡은 '해적왕 작스톰'의 닮은 꼴을 알아보는 특별한 이벤트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프랑스의 글로벌 프로젝트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해적왕 작스톰'은 인터넷 스타를 꿈꾸는 평범한 소년 작스톰이 버뮤다 삼각지대에 빠지게 되고, 최고의 해적왕이 되어가는 여정을 담은 해양 액션 어드벤처다.
버뮤다 일곱 바다를 통일하는 위대한 열쇠이자 말하는 칼 칼라브라스를 두고 펼쳐지는 작스톰과 골든본의 숨 막히는 사투는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또 평범한 서퍼 보이에서 진정한 해적왕으로 성장해가는 작스톰의 7가지 변신은 영화를 보는 또 다른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7월 2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