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뜬다 (오후 9시 30분) 캐나다 로키 여행 중 밤마다 벌어지는 배정남의 '배식당' 이야기가 이어진다. 여행 3일 차 어김없이 새벽이 오자 배정남은 비장의 무기 삼계탕을 선보인다. 삼계탕을 맛본 멤버들은 "여기가 삼계탕 맛집이다"라고 칭찬하며 한밤중에도 '1인 1닭'을 실천해 배정남을 흐뭇하게 만든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오후 11시) 김정현(동구)이 정인선(윤아)을 향한 마음을 숨기려다 강제 소개팅에 휘말리게 된다. 밀린 카드값을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이이경(준기)의 먹방 도전은 와이키키에 뜻밖의 후폭풍을 불러온다. 한편 고원희(서진)는 이주우(수아)가 준 독특한 디자인의 명품 옷을 입고 외출했다 고난을 겪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