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절친 류승범의 근화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따 춥네 브라더"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승범은 장발에 수염까지 길러 중후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뽐냈다. 특유의 장난기 어린 미소와 자유분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두 사람답게 화보 같은 일상 사진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다 너무 멋지세요" "역시 느낌 있다" "가만있어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승범은 지난 2월 연극 '남자충동'으로 관객과 만났으며, 영화 '인간의 시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정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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