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소현이 올해 검정고시 합격에 이어 수시모집까지 합격하며 18학번 새내기가 됐다.
김소현 측 관계자는 10일 일간스포츠에 "김소현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모집에 합격했다. 진학할 예정이다. 내년 상반기 드라마로 복귀하려고 작품을 검토 중이다. 학업과 작업 활동을 병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김소현은 MBC 드라마 '군주' 종영 이후 고등 검정고시 공부에 열을 쏟았다. 올해 시험에 도전해 합격 소식을 전했다. 연극영화과 진학을 목표로 대입까지 합격하며 꿈에 그리던 대학생이 됐다.
한편 워너원 박지훈도 같은 날 수시합격 소식이 전해졌다.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