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해물질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높아져 화장품을 고를 때 브랜드보다 성분을 꼼꼼히 따져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유해성분은 물론 유해 의심성분을 넣지 않고, 천연원료를 고집해 만든 천연화장품 ‘펄어비스’가 출시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펄어비스’는 주식회사 블루트리앤코(대표서은선)에서 최근 출시한 제품으로, 천연성분 함유량이 높은 기능성 화장품 9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제품은 정제수 대신 해양심층수가 사용되었으며, 이름뿐인 진주성분이 아닌 5000ppm의 진주 추출물을 함유했다는 특징이 있다. 아울러 20가지의 유해성분을 제거하고 전성분 EWG그린등급 성분이 활용되었다.
특히 주성분인 미네랄 성분은 해양심층수에 들어있는 것으로, 중금속의 흡수를 막고, 피부염증과알레르기, 아토피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섬유아세포의 활성도를 증가시켜 피부탄력과 보습력을 높여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진주 역시 20여종의 미네랄과 각종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으며 진주분은 수용성으로 피부의약산성을 유지시켜주고, 세포재생을 촉진하여 반점을 없애는 독특한 효능으로 미백 및 면역력, 보습, 염증, 피부노화방지에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블루트리앤코 서은선대표는 “화장품을 연구할 때 원가보다 좋은 성분의 함유량과 피부효과만 고집한다”며 “인체에 무해하고, 정말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상술에 상처받지 않는, 아이부터 백세 어르신까지 같이 쓸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드는 것이 블루트리앤코의 기본정신이며 이를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블루트리앤코는 천연화장품연구로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획득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