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 에이트 대표배우 이시영이 오는 9월 30일 결혼을 앞둔 가운데 예비신랑 조승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시영의 예비신랑이 되는 사람은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에이트 조승현(44) 대표다. 조 대표는 20대부터 외식사업에 뛰어들며 영천영화, 팔자막창, 로코8 등 브랜드를 운영한 사업가다.
업계 관계자는 "청담동에 외식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가"라고 말했다.
조 대표가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중 팔자막창은 가수 하하, DJ DOC 김창렬, 리쌍 멤버였던 개리와 길이 운영한 적이 있는 브랜드다. 로코8은 서울 청담동에 있는 루프탑바다. 영천영화는 한우고기 전문점으로 최근 수요미식회에 육회전문점으로 방영되기도 했다.
최근 이시영이 샐러드 전문점을 여는 데 조 대표가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조 대표는 지난 2014년 제 48회 납세자의날 모범 납세자로서 강남세무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조은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