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지난 8일 한양대 올림픽체육관에서 8000여 명의 고객을 초청해 ‘KB Liiv(리브)&락스타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는‘KB Liiv&락스타 콘서트’는 KB국민은행이 작년 7월 생활금융플랫폼 ‘Liiv(리브)’의 런칭을 기념해 개최했던‘2016 Liiv 콘서트’의 후속 행사다.
이날 콘서트에는 트와이스, 딘(DEAN), 크러쉬 등 국내 인기가수를 비롯해 다이나믹듀오, MFBTY(윤미래, 타이거JK, 비지) 등 힙합계의 레전드급 가수들과 MC 김민재, 김도연, 최유정도 출연했다.
행사 시작 전에는 공연장 앞 리브 및 락스타 홍보부스에서 다양한 게임과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윤종규 은행장과 임직원들은 이벤트를 함께하며 KB국민은행을 아끼고 사랑해주는 고객들과 즐겁게 소통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10~20대 젊은 고객뿐만 아니라 40~50대 고객들도 자녀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초청권 이벤트에 많이 참여했다”며 “이번 행사가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대형 문화공연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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