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교육그룹이 기탁한 ‘해커스 브릿지 장학금’을 사회에 재환원한 장학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커스 교육그룹은 지난 15년간 ‘해커스 브릿지 장학금’을 통해 기업 이념인 나눔의 철학을 꾸준히 실천해왔다. 해커스 교육그룹 전재윤 대표이사는 “이제껏 해커스가 받은 사랑과 호의를 사회에 환원해 나눔의 철학을 가진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 ‘해커스 브릿지 장학금’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해커스 교육그룹의 꾸준한 진심에 감동해 나눔의 철학에 동참하는 장학생이 등장했다. 제16회 해커스 브릿지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지수 씨가 장학금으로 받은 1만 달러 중 1천 달러를 해커스 교육그룹의 철학 나눔 사업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이다.
이지수 장학생은 해커스 교육그룹의 철학 나눔 사업 중에서도 서울대 병원 환아 후원 사업에 자신의 장학금을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는 “해외 분쟁지역에서 유엔평화유지군으로 활동하며 어려움에 처한 아이들이 조그만 관심과 도움만으로도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는 모습을 보았다”며 “한국에도 기본적인 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아이들이 많다. 이러한 아이들의 복지와 교육을 증진하기 위해 제가 받은 혜택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싶다”며 기부의 취지를 밝혔다.
Princeton University 행정학 석사(MPA) 과정에 합격한 이지수 장학생은 해커스 교육그룹의 유학 전문 커뮤니티 고우해커스 덕에 성공적으로 유학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그는 “고우해커스의 수많은 자료 중에서도 ‘GRE 비법 노트’, ‘대학원 진학 게시판’, ‘어드미션 포스팅’을 유용하게 활용했으며 덕분에 효율적으로 시험을 준비하고 대학원 지원서 작성에도 큰 도움을 받았다”고 전했다.
올해로 16회를 맞은 ‘해커스 브릿지 장학금’은 2017년도 해외 대학(원) 합격통보를 받은 입학생 중 해커스 강의 또는 사이트 이용 경험이 있는 4명을 선발해 각 1만 달러씩 총 4만 달러를 기탁하는 장학 제도다. 장학생들의 상세한 스토리와 유학 성공담은 유학 전문커뮤니티 고우해커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해커스어학원은 유학 준비생을 위해 장학금 제도 외에도 토플, GRE, 아이엘츠 등 다양한 강의를 개설하고, 현재 7월 수강신청 또한 절찬리에 진행 중이다. 토플∙GRE 수강생에게는 ‘라이팅 첨삭 50% 지원쿠폰’, ‘토플 고득점 전략서(비매품)’, ‘토플 인강 수강료 50% 지원쿠폰’, ‘GRE 고득점 전략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실제로 해커스어학원은 작년 여름방학 강의 중 123개의 강의가 빠르게 마감된 바 있어, 올해 7월 강의 또한 수강생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