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을 믹스매치하면 새로운 화장품이 탄생한다?
23일 JTBC2와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송지효의 뷰티뷰' 6회에서는 따라하고 싶은 매칭뷰티 팁을 소개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인공눈물을 사용해서 아이라이너를 새롭게 만들어 낼 수 있다. 미스트를 사용해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인공눈물이 부피가 작기 때문에 가방 속에 넣고 다니기 편할 것이다"며 "아이라이너 브러쉬에 인공눈물을 살짝 묻힌 후 섀도우를 발라주면 아이라이너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파운데이션에 립스틱을 이용하면 블러셔로 활용할 수 있고, 멀티밤에 섀도우를 섞으면 립스틱이 된다는 팁도 공개했다.
송지효는 "믹스매치가 이렇게 쏠쏠할지 몰랐다. 우리가 상상했던 그 이상으로 화장품을 다양하게 많이 활용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연경 기자
사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