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찾기 프로젝트 'NEW 하니를 찾아라!'가 10인의 후보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12일 EBS는 이 같이 밝히며 "투표는 11일부터 18일 오후 6시까지 EBS '보니하니'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고 알렸다.
투표방법은 '보니하니' 홈페이지에서 10인의 소개 영상을 보고 마음에 드는 후보에게 한 표를 던지는 방식이다. 10인의 후보들은 직접 소품과 의상을 준비하여 90초의 소개영상을 통해 자신의 끼와 재능을 한껏 뽐냈다.
온라인 투표 미션 대상자로 된 10인에는 걸그룹 멤버를 포함해 다양한 끼와 재능을 가진 소녀들이 선정됐다. 걸그룹 에이프릴의 이진솔, 춘천여고 골든벨녀 김서연, 10인 중 가장 어린 14살 백지헌이 그 주인공. 또한 김시은, 김시은, 민윤선, 민하늘, 조은서, 김민주, 임선우가 선발됐다.
제작진은 온라인 투표 결과와 제작진 점수를 합산해 최종 4인의 후보를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 7월 8일 온라인 지원을 시작으로 최종 4명의 하니 후보가 선정되는 과정과 그 뒷이야기는 오는 19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EBS 1TV 'NEW 하니를 찾아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