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 크루즈가 은퇴설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미국 연예매체 가십칸은 3일(현지시간) 톰 크루즈 측의 말을 인용해 톰 크루즈의 은퇴설과 사이언톨로지 본부 근처로 이사간다는 루머를 전면으로 부인했다.
톰 크루즈 측은 "플로리다에 있는 사이언톨로지 본부로 이사가지 않는다. 은퇴도 하지 않는다"며 "모두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앞서 내셔널 인콰이어가 보도한 톰 크루즈의 은퇴설을 부인한 셈이다.
내셔널 인콰이어는 그동안 오보를 종종 보도해 신뢰도가 많이 떨어진 상태. 앞서 지난 달엔 가수 셰어가 위독하다고 보도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