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 잭맨이 젠틀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휴 잭맨은 오는 4월 7일에 개봉하는 영화 '독수리 에디' 홍보차 방한했다. 지난 7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한 휴 잭맨은 짧은 일정 동안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슈트 재킷에 편안함이 돋보이는 팬츠로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스타일을 보여줬다. 여기에 몽블랑 헤리티지 스피릿 퍼페추얼 캘린더로 포인트를 줬다.

휴 잭맨은 짧은 일정 동안 영화 홍보를 위한 프레스 컨퍼런스와 네이버 무비토크, 저녁에 열린 레드카펫 행사를 포함, JTBC ‚뉴스룸 촬영까지 빠듯한 일정을 소화했다.
일정 내내 휴 잭맨은 자신이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몽블랑 '헤리티지 스피릿 퍼페추얼 캘린더'를 착용했다. 한국 일정 후 이어진 중국 일정에서도 계속 같은 시계를 착용해 몽블랑 사랑을 보여줬다.

몽블랑 '헤리티지 스피릿 퍼페추얼 캘린더'는 몽블랑이 2014년에 출시한 제품이다. 기계식 시계임에도 불구하고 2100년까지 날짜를 조정하지 않아도 된다. 18K 레드골드 케이스에 하이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탑재했다.
김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