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모델 정유미, 랑콤 모델 김성령, 랑콤, 디올, VDL, 3CE / 스타일뉴스 베네피트 모델 정유미, 랑콤 모델 김성령, 랑콤, 디올, VDL, 3CE / 스타일뉴스
한동안 열풍을 불러일으킨 마르살라 컬러에 이어 파스텔컬러가 유행할 전망이다. 팬톤 컬러는 로즈 쿼츠와 세레니티로 구성됐다. 딸기우유처럼 부드럽고 포근한 핑크색 로즈 쿼츠와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엷은 하늘색 세레니티. 대비되는 이 두 컬러는 시각적으로 안정적인 조화를 이룬다.
팬톤 컬러로 인해 메이크업 트렌드에 많은 변화가 생기고 있다. 하늘하늘하고 따뜻한 컬러로 여성미를 한 층 부각시키는 것이다. 팬톤 컬러를 활용해 부드럽고 은은한 매력 파스텔컬러 메이크업 제품과 활용법을 알아보자.
연한 색조 립은 편안함과 부드러운 인상을 심어준다. 로즈 쿼츠는 이미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립 컬러 중 하나다. 10대 소녀부터 50대 중년까지 나이 불문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필수 색상이라고 할 수 있다.
3CE '드로잉 립 펜 #버터핑크'는 밝고 환한 화이트 핑크 톤 스키니 립스틱이다. 자유롭게 입술 위에 그리는 스키니 립스틱이다. 볼드한 컬러 발색과 입술에 편안하게 감기는 밀착력으로 컬러를 오랜 시간 깔끔하게 유지해준다.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는 틴티드 립 밤이다. 입술 본연 수분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발색으로 선보인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스프링 컬렉션과 함께 새로운 컬러로 선보이는 립 글로우는 생기 있고 촉촉하게 반짝이는 입술을 연출한다. 자연스러우면서도 매력적인 컬러감을 선사하며 여성들 마음을 사로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