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터 백' 장나라-신하균, 알콩달콩 신혼부부로 변신
장나라와 신하균이 신혼부부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 측은 신하균과 장나라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신하균을 챙겨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장나라는 신하균을 따라다니며 목욕가운도 정리해주고 양복 재킷을 털어주며 완벽한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하균 역시 그런 장나라를 사랑스럽다는 듯이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해당 장면은 오는 10일 방송되는 ‘미스터 백’ 11회의 장면들로, 그 동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최신형(신하균 분)과 은하수(장나라 분)의 달콤한 이야기를 담는다.
‘미스터 백’ 제작진은 “극중 최신형과 은하수의 관계가 깊어질수록 두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며 “촬영하는 스태프들까지 두근거리게 만드는 신하균과 장나라의 알콩달콩한 모습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장나라, 신하균의 신혼부부같은 알콩달콩한 모습은 오는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1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미스터 백, 장나라, 신하균]
[사진=이김프로덕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