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치질수술을 했다고 폭탄 고백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주 [헬로! 이방인]에서는 한국의 산 속 마을인 강원도 영월군 모운동에 간 이방인들이 이틀 동안 어르신들의 일거리를 도와드리며 숙식을 도움받기로 했다.
강남은 모운동을 떠나며 이틀 동안 신세를 진 마을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깜짝 선물로 서울의 유명 한의사를 마을로 초빙해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봐드리기로 했다.
한의사와 함께 건강상담을 받던 한 어르신은 수술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 망설이며 치질수술을 한 적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강남은 “그게 뭐 별거냐. 나도 치질수술 경험이 있다”고 깜짝 폭탄 발언을 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소 방송을 통해 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강남은 기존의 모습과는 달린 마을 어르신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른들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예의있는 강남의 모습에 모두 강남을 다시 봤다고 한다. 또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걱정하며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강남의 반전매력과 폭탄발언은 12월 4일(목) 저녁 11시 15분 [헬로! 이방인]에서 공개된다.
강남의 폭탄 발언에 네티즌들은 "'헬로 이방인' 강남, 치질 수술이라니 대박" "'헬로 이방인' 강남, 어르신들 정말 살뜰히 챙기네" "'헬로 이방인' 강남, 정말 매력있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