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강용석·박지윤·이윤석·허지웅 등 예능심판자들은 '인터스텔라'가 한국에서 흥행중인 이유에 대해 개인적인 견해를 드러냈다. 이윤석은 "영화 '명량'이 역사교육에 도움이 된 것처럼 '인터스텔라'는 과학교육이 되기 때문에 선생님이나 어머니들이 아이들과 함께 본다"며 교육열이 높은 한국에서 '자녀교육'이 흥행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또한 '과학 마니아' 이윤석과 'SF영화 마니아' 허지웅은 '인터스텔라'의 주제와 결말에 대해 한치의 양보도 없는 갑론을박을 펼쳐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방송은 20일 오후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