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 새로운 걸그룹 멤버로 거론된 김은비가 자진 탈퇴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연습생 초반부터 허리디스크로 고통을 호소했고 6개월 전 데뷔가 어려울 것 같아 자진 하차했다"고 밝혔다.
김은비의 자진 탈퇴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김은비, 너무 아깝다" "김은비, 허리디스크 얼마나 심했으면..." "김은비, 건강 많이 안 좋은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비는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에서 미모와 가창력을 소유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데뷔한 위너 강승윤과 함께 지난 2011년부터 YG에서 가수의 꿈을 키웠다.
김은비가 탈퇴하면서 YG의 새 걸그룹은 김지수와, 김제니 만이 확정된 상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