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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2 출신 김은비 건강상 문제로 이미 YG탈퇴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슈퍼스타K2’출신의 김은비는 건강상의 문제로 6개월 전에 이미 YG를 탈퇴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은비는 ‘슈퍼스타K2’당시 깜찍한 외모에 탄탄한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었다.
김은비의 탈퇴로 YG새 걸그룹의 확정 멤버는 김지수(19)와 김제니(18)다. 특히 김제니(18)는 빅뱅 지드래곤 '그XX'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YG가 선보일 걸그룹은 2NE1 이후 5년 만이다. 현재 YG의 새 걸그룹은 현재 데뷔곡 및 음반 녹음에 한창으로 음악, 퍼포먼스, 팀 콘셉트 등을 거의 모두 결정하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 중이다.
YG 측은 “데뷔 앨범 작업이 거의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은 맞다. 11월을 넘기더라도 늦어도 올해 안에는 새 걸그룹을 데뷔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새 걸그룹이 몇 명으로 짜여질 지, 또 다른 멤버가 누가 확정됐는 지 등에 대해선 여전히 함구하고 있다.
YG 새 걸그룹 멤버 김은비의 자진탈퇴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김은비, 왜 탈퇴한거지?" "김은비, 몸 많이 아픈가?" "김은비, 아깝다 이제 곧 데뷔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출처=Y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