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 멤버 김윤주가 남편인 십센치 권정열의 저작권료를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김윤주가 새 보스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숙이 “권정열 씨 히트곡이 많다. 저작권료가 (한 달에) 소형차 한 대 정도라고 하더라”고 묻자 김윤주는 “아침마다 90도로 인사하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어떤 보스냐”는 질문에 “저는 정말 따뜻한 보스”라고 자신했다. 김윤주는 기획사 와우산레코드를 설립해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