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호텔 그룹(www.princehotels.com/ko)이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일본 전국 식도락 여행’ 시리즈의 이번 주제는 시즈오카현 동부의 ‘간나미 초’의 은어다. 간나미 은어는 카노오 강 상류의 깨끗한 물에서 양식된다. 연간 10만 마리의 간나미 은어가 일본의 각 지역으로 공급된다. 간나미 은어는 특히 여름이 제철이며, 특유의 담백하고 부드러운 육질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요름 시즌이면 각 레스토랑에 싱싱한 은어 회에서부터 시작해서 고소한 맛이 일품인 은어 소금구이까지 다양한 간나미 은어 메뉴가 선보인다.
이번에 소개된 프린스 호텔 그룹의 전통 료칸 산요소는 전 객실이 독채로 이루어져 있는 고급 료칸으로, 원래 재벌의 별장에서 유래, 올해로 65주년이 된 역사 깊은 료칸이다. 또한 산요소 내에는 약 3천 평 규모의 일본 정원이 위치해 있어 사계절이 변화를 객실 내에서 그대로 감상할 수 있으며, 산요소의 온천은 카케 나가시라고 하는 온천의 원천수를 그대로 흘려 보내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어 프린스 호텔 그룹 내에서도 고급 시설로 손꼽히는 곳이다. 관광 정보는 SNS(blog.naver.com/prince_kor /www.facebook.com/princehotelskorea )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일본 전국 식도락 여행 컨텐츠 및 일본 전역의 프린스 호텔 및 리조트에 관한 문의 사항은 프린스 호텔 그룹 공식 홈페이지 또는 프린스 호텔 한국 사무소(02-733-903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