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은 MBC ‘해를 품은 달’, ‘황금 무지개’ 등 호평받지 않은 작품이 없을 만큼 무서운 연기력을 보여준 무서운 신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를 통해서는 그간 볼 수 없었던 김유정의 모습을 표현해 냈다. 10대 소녀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내추럴 콘셉트, 김유정만의 방식으로 풀어낸 레트로 무드의 오드리 햅번 콘셉트, 힙스터룩을 멋지게 소화하며 재기발랄함과 브라운관에서는 볼 수 없었던 액티브한 모습까지, 그녀 안에 있던 에너지를 마음껏 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