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뷰티풀 모닝 인 세부 위드 클라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클라라는 비키니를 입은 채 석양이 지는 세부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부분의 지평선은 반듯한 반면 클라라의 허리 뒤에 보이는 지평선이 휘어져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클라라가 허리 부분 포토샵을 했기 때문에 허리 뒤로 보이는 지평선만 휘어져 보이는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다른 네티즌들도 '포토샵을 한 흔적이 확실하다' '클라라 같은 몸매도 포토샵을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