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의궤, 8일간의 축제 3D'(최필곤 감독, KBS미디어 제작) 시사회가 열렸다. 최근 한·중 합작영화 '권법'에서 하차 통보를 받아 논란을 일으켰던 배우 여진구가 참석, 소감을 얘기하고 있다. '의궤, 8일간의 축제 3D'는 조선 22대 국왕인 정조가 역사상 가장 성대한 축제를 기획하고 8권의 책에 그 모든 과정을 글과 그림으로 기록한 역사기록물로 여진구가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