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탁된 신인배우 이다인은 소속사 키이스트에서 지목한 떠오르는 신예로, 지난 1월 드라마 '20's 스무살'에서 극중 이기광(비스트)과 풋풋한 로맨스를 연기해 주목받은 바 있다.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우는 포카리스웨트 CF는 여타 이온음료와 차별화된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과 함께 여배우의 명랑함까지 조화롭게 표현해 내 포카리스웨트만의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실제로 포카리스웨트 광고모델을 거쳐간 배우들 중에는 고현정·심은하·김혜수·장진영 등 스타들도 줄지어 신인배우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권도균 동아오츠카 마케팅전략 팀장은 "이다인이 가진 순수하면서도 깊은 이미지가 포카리스웨트의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기준이 되는 톤앤매너를 살리는데 적합해 기용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