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휘순은 최근 진행된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이하 가족의 품격) 촬영에서 "결혼을 하면 모든 경제권은 아내에게 줄 것"이라며 "집 명의도 아내 이름으로 하는 등 노예처럼 살겠다"고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에 MC 이경규가 또 다른 게스트 박지선을 신부감으로 추천하자 "2세를 생각해달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겼다.
'가족의 품격'은 MC 이경규·이정민 아나운서와 개그맨 13명, 하버드 대학교 대학원 심리학 박사 출신의 황상민 연세대학교 교수가 가족 문제 해결법을 제시하는 프로그램. 노총각 박휘순의 결혼에 대한 생각은 2월 8일 오후 8시 50분 '가족의 품격'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