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카페띠아모가 이번 일간스포츠 광고대상을 수상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노력하신 심사위원 및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띠아모코리아는 2006년 브랜드 출시 이후 젤라또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 시장에 ‘젤라또’를 알리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습니다.
이탈리안 정통 아이스크림인 젤라또의 대중화를 위해 아이스크림에 카페 문화를 최초로 도입했고, 브랜드 성장을 위해 젤라또 외에 커피 품질 고급화에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그 결과 현재는 젤라또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고, 카페 시장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370여개에 가까운 점포를 개설하게 되었습니다. 카페띠아모는 브랜드 런칭 후 과도한 마케팅을 자제하고 직관적이고 심플한 형태의 광고를 일관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에게는 띠아모 젤라또와 커피 등의 제품력을 알리고 창업자들에게는 신뢰 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안심 먹을거리에 대한 수요가 늘어 띠아모의 수제 젤라또와 와플에 대한 관심도 더욱 커졌습니다. 수많은 카페 브랜드가 각축전을 펼치고 있는 현재 카페띠아모가 가진 이러한 차별성을 더욱 직접적이고 확실하게 전달하는 것이 카페띠아모 광고의 핵심입니다. 각종 정보의 홍수 속에서 창업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정보를 선별할 수 있도록 쉽고 설득력 있는 광고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카페띠아모는 브랜드에 대한 직관적이고 명확한 정보 전달을 중심축으로 삼고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위한 접근도 추가해 소비자 및 창업자들과의 소통에 더욱 집중하는 모습을 보일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