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7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The New(더 뉴) K7'이 1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
기아차는 1일 "'The New K7'은 ▲8인치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 포함)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전자식룸미러(ECM) ▲자동요금징수시스템(ETCS) ▲아날로그 시계 ▲전?후석 열선시트 ▲운전석?동승석 파워시트 ▲클러스터 이오나이저 ▲트리코트 스웨이드 내장트림 등 첨단 안전?편의 사양을 전모델에 기본 적용한다"고 밝혔다.
특히 ‘The New K7’은 전 모델에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을 신규 적용, 차량의 주행 모드를 ▲스포트(SPORT) ▲노멀(NORMAL) ▲에코(ECO)의 3가지로 나눠 주행 환경이나 운전자의 취항에 맞는 최적의 드라이빙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차량 후측방 사각지대의 장애물과 후방에서 고속으로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경보해주는 ‘후측방 경보 시스템’ ▲차량 전방에 장착된 레이더 센서를 이용해 선행 차량과의 일정한 거리 유지 및 자동 정지와 출발을 지원하는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적용해 최고수준의 하이테크 드라이빙을 구현했다.
기아차는 ‘The New K7’ 출시에 맞춰 사전계약 및 출고고객 등 2000명을 12월 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송년음악회(‘쎄시봉 콘서트’ 및 ‘뮤지컬 OST 갈라쇼’로 구성)에 초대하는 등 고품격 문화 이벤트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