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대작 '학교5'의 촬영장 속 교복 사진이 첫 공개돼 눈길을 끈다.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오피셜 SNS에 '신인배우 김동석·이이경 KBS 2TV 드라마 '학교5' 촬영 중.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은 드라마의 의상으로 쓰일 교복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출연자보다 더 눈길을 끄는 것은 교복. 차이나 스타일의 네이비 컬러 교복은 시대를 역행한 느낌이다. 넥타이·베스트·재킷의 단정한 차림이 아닌 조금 변형된 느낌.
네티즌은 '진짜 교복은 딱 교복다운게 제일 예쁜데 아쉽다' '여자 교복은 어떨지 걱정되네' '교복에서 벌써 김이 팍 샌다' 등의 반응이다.
'학교5'는 학교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그린 드라마. 장나라·최다니엘·박세영·김우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2월 첫방송된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