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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화영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화영의 언니 효영은 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동생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자매는 침대에 나란히 누워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민소매 셔츠를 입어 볼륨 몸매가 살짝 드러났다. 지난달 30일 티아라에서 퇴출당한 후 첫 얼굴 공개. 힘든 일을 겪어 살이 빠지거나 수척해 보이지는 않는다.
네티즌들은 '건강해 보여 다행이네' '누가 누군지 헷갈린다' '자매가 사이 좋아 보여요'라고 반응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대표는 지난달 30일 '티아라를 보좌하는 19명 스태프의 볼멘소리에 의견 수렴, 멤버 화영을 자유계약 가수 신분으로 조건 없이 계약 해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효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