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설경석의 삼복승마니아 7월 7-8일

<7일·토>

▲선발 5경주=주도력 강한 3번 박태호의 강공이 기대되는 가운데 5번 김경록·6번 주용태·4번 장동민이 도전자. 3번이 과연 누구를 의식하는 경주 운영에 나서느냐가 관건인데 전술 다양한 6번을 의식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3-5-6>에 주력하고 <3-4-6>·<3-4-5>는 노림수로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우수 8경주=강력한 주도력 있는 5번 김정태의 선전이 기대된다. 입상권은 2번 박동수와 6번 이은우. 기본 전략은 <2-5-6>에 주력하자. 다만 의욕 넘치는 1번 공동식의 적극성이 변수. <1-2-5>·<1-5-6>은 노림수.

▲특선 14경주=7번 김현경의 강공이 기대되는 가운데 도전상대는 추입형 3번 고병수·주도력 강한 2번 류재민, 활용 잘하는 6번 송대호. 이중 7번 앞에서 선행 후 버티기 가능한 2번의 선전이 기대된다. <2-3-7>에 주력하고 <2-6-7>은 차선책.

<8일·일>

▲우수 10경주=1번 박덕인의 강공이 기대되는 경주. 도전상대는 6번 정동완. 1·6번을 중심으로 도전 상대들인 5번 정성은이나 2번 이주민을 양분하자. 이중 기세가 호조인 5번의 선전이 기대되는 만큼 <1-5-6>에 주력하고 <1-2-6>은 방어하는 전략이 안전.

▲특선 12경주=3번 유성철의 선전이 기대되는 가운데 상대 활용에 능한 7번 장태찬과 전술이 다양한 4번 이정우, 투지가 대단한 5번 김계현이 입상권. 이중 4번의 선전이 기대된다. 3·4번을 중심으로 <3-4-5>에 주력하고 <3-4-7>은 차선책.

▲특선 14경주=6번 김현경이 강축. 6번의 연대 세력인 2번 문희덕과 기본기 탄탄한 7번 인치환이 가장 돋보이는 2,3착 후보다. 기본 전략은 <2-6-7>에 주력하고 찬스에 강한 3번 최용진의 틈새 공략을 염두 해 <3-6-7>·<2-3-6>은 노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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