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씨스타의 서머 스페셜 앨범 '러빙 유' 티저가 공개됐다.
처음 공개된 주인공은 효린이었다. 효린은 남자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를 입고 청순·섹시한 매력을 한 번에 뿜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새하얀 탱크탑에 핫팬츠를 입고 올록볼록 '엠보싱'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뛰어난 볼륨감이 티셔츠에 새겨진 '빅토리아 시크릿'이라는 글자를 크게 키우는 효과를 냈다.
네티즌들은 '효린이 제대로 심장을 공격하네' '바람직한 옷차림의 좋은 예' 등의 댓글로 환호했다.
씨스타는 28일 '러빙 유' 발매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