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요원이 매력만점의 가을여자로 태어났다.
이요원은 24일 공개된 스타일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여성적이고 단아한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맞춤의상을 입은 듯 그에게 딱 맞는 스타일링이 인상적이다. 무표정의 차가운 모습을 하고 있지만 따뜻한 의상과 절묘하게 매치돼 색다른 매력을 느끼게 한다.
그는 촬영에 들어가자 우수에 찬 눈빛과 절제된 포즈를 연출해 현장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배중현 기자 [bjh1025@joongang.co.kr]
사진=하이컷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