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상경륜 준결승과 결승에서 광주팀 노태경과 송경방이 이틀 연속 만나 토·일요일 쌍승기준 1.8배·4.3배편성이 어렵다면 언제든지 연대가 깨질 수 있는 만큼 변수를 꼼꼼히 체크할 필요가 있 등 초저배당을 형성했으나 협공이 불발에 그치며 팬들을 실망시켰다. 최근 슈퍼특선급 선수들이 연대플레이보다 본인의 입상을 우선시 하고 있는 추세여서 같은팀이라 해도 겠다.
23일 부산 우수급 2경주는 기량 한 수 위인 7번 김일규가 유성/대전 협공 가능한 1번 최항진이나 동기생인 2번 김창수 등과 협공으로 나선다.
광명 2경주에선 금주 특별승급 노리고 있는 2번 이경필이 5연속 입상에 도전하는데 평소 친분 유지하고 있는 6번 이현석과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
특선 12경주에선 초주선행의 불리함이 있지만 최근 일취월장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4번 조봉철이 인근지역팀 2번 배민구나 5번 진성균 등과 협공을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