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의 핑크색 아우디 자동차가 공개돼 화제다.
7일 온라인 자동차 커뮤니티사이트 게시판에는 핑크색으로 도색한 배슬기의 아우디 A4 1.8T 차량 사진이 올라왔다.
그는 레깅스에 점퍼를 입고 안경을 쓴 편한 차림으로 자신의 차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현재 아우디는 핑크색 차량을 판매하지 않고 있는 상태로 이 차량은 배슬기만을 위한 맞춤제작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핑크색 아우디, 나름 상큼한데?' '사진보니깐 딸기우유 먹고 싶다' '타고다니면 사람들 시선은 한 몸에 받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진석 인턴기자 [superjs@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