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성필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돌 그룹 JYJ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강성필은 15일 오후 '우리 동생이 건강하게 콘서트를 마치고 오길 바랍니다. 유천아~잘하고 와^^* 쪽♥'이란 글과 함께 JYJ 멤버 믹키유천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지난 10일에도 두 차례에 걸쳐 '내일은 울 동생 유천·재중·준수의 쇼케이스가 고대에서 열린답니다~많이 응원해주세요', '사랑스런 동생들, 쇼케이스를 대한민영(박민영)과 행복전도사 성필이 응원합니다^^*'라며 JYJ를 응원했다.
네티즌들은 그의 트위터에 '후배들을 아끼는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좋은 사진 감사드린다', '강성필씨 같은 분이 옆에 계셔서 JYJ는 행운'이라는 등 다양한 댓글을 올렸다.
박성필은 현재 믹키유천과 KBS 2TV 월화극 '성균관 스캔들'에 출연 중이다.
주현아 인턴기자
사진='강성필'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