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국민체육진흥공단, 조직 슬림화 구조조정 단행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김주훈)은 17일 정부의 경영합리화 방안에 따라 조직을 축소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단은 현재 3임원, 5사(원)장, 49실, 75팀의 총 132단위에서 3임원, 3본부(원)장(스포츠산업본부·경주사업본부·체육과학연구원), 3단(올림픽유스호스텔·경륜운영단·경정운영단), 36실, 65팀 등 총 110단위로 조직을 축소시켰다.
유사사업 조직인 경륜과 경정운영본부를 경주사업본부로 통합했으며 스포츠레저운영본부와 파크텔운영본부를 합쳐 스포츠산업본부를 신설했다.
박수성 기자 [mercury@joongang.co.kr]
◇공단 △감사실장 현재천 △홍보실장 정병찬 △기획조정실장 전성수 △경영지원실장 이장신 △기금사업실장 김정수 △문화사업실장 김광희 △건설관리실장 조윤주 △비서실장 김인하
◇스포츠산업본부 △올림픽유스호스텔 총지배인 이석호 △사업개발실장 손기영 △토토사업실장 김종석
◇경주사업본부 △경륜운영단장 최정호 △경정운영단장 김희곤 △사업전략실장 오치정 △고객만족실장 이맹규 △공정실장 안경원 △지점총괄실장 한성범 △경륜경주실장 김상수 △심판실장 이태현 △훈련원장 신윤우 △경정경주실장 이현근 △경정관리실장 김유규
◇체육과학연구원 △정책개발연구실장 이용식 △스포츠과학연구실장 최규정 △스포츠산업연구실장 안병화 △행정지원실장 정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