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www.modetour.co.kr)는 단돈 1만원에 남태평양 각국의 관광명소 야경투어·바디마사지·샌드캐슬 매직쇼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만원의 행복’ 상품을 출시했다.
오는 4월까지 호주·사이판·괌 등 남태평양의 관광 명소로 떠나는 상품을 구매한 후 1만원만 추가로 부담하면 된다.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시드니로 떠나는 ‘시드니 골드코스트 6일’ 상품의 경우 1만원을 추가하면 시드니 시내와 골드코스트의 황금빛 해변 외에 오페라하우스·써쿨러키·루나팍 등 야경 투어를 추가로 관람할 수 있다.
사이판으로 떠나는 ‘사이판 꿈의 월드 리조트 4일·5일’ 상품은 사이판 최초의 워터파크 웨이브 정글로 주목받는 월드리조트에서 원주민쇼를 관람하며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어 인기다. 이 상품도 1만원에 세계 정상의 마술사가 펼치는 쇼, 호랑이가 등장하는 샌드캐슬쇼를 추가할 수 있다.
이 상품에는 또 모두투어 창사 19년을 기념해 1989년생 고객들에게는 여행경비 19만원을 돌려주며, 주민번호 또는 여권번호에서 숫자 ‘1’과 ‘9’를 찾으면 고급와인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괌 최대 호텔 PIC에서 전 일정을 리조트식으로 푸짐한 요리를 즐기는 ‘괌 PIC GOLD 5일’ 상품은 사람의 발길이 거의 없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별모양 모래알 해변, 우르나오 스타비치에서 코코넛 깨기, 야생멧돼지몰이 등의 놀이가 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