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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 신인’ 아크, 첫 EP 트랙 리스트 공개… 유수 작가진 참여

‘미스틱 신인 보이그룹’ 아크(ARrC)가 유수의 작가진 지원사격 속에 데뷔한다.아크(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 지우)는 지난 11일 공식 SNS에 첫 EP ‘에이알스퀘어드씨’(AR^C)의 트랙리스트를 게재했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에스앤에스’ (사워 앤 스위트)를 포함해 ‘라이트 업’ ‘쉐도우’ ‘듀얼리티’ ‘더미 – 뉴 스쿨 믹스’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특히 타이틀곡 ‘에스앤에스’에는 NCT 127, NCT 드림, 라이즈 등 국내 대표 K-팝 그룹들과 함께 작업해 온 작가진이 대거 참여했다. 이어 아크는 12일과 13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보 수록곡 ‘더미’(nu skull mix)와 ‘더미’의 ‘스니펫 드롭’을 차례로 선보였다. 스니펫 드롭은 각 트랙의 음원 일부를 공개하는 것뿐 아니라 아크만의 매력을 배가하는 영상이 더해진 콘텐츠다.먼저 ‘더미 - nu skull mix[는 선공개곡의 편곡 버전으로, 마치 90년대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면과 편집이 보는 재미를 배가한다. ‘duality’ 스니펫 드롭에는 멤버 도하, 끼엔, 리오토, 지우가 등장, 이들은 의문의 포도 그림이 그려진 공간 위에 누워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네 멤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가운데, 높은 완성도로 데뷔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아크의 첫 EP는 오는 19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8.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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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D-7’ 몬스타엑스, 형원·주헌·아이엠 프로듀싱으로 꽉 채운 ‘리즌’

그룹 몬스타엑스가 신보를 통해 프로듀싱 역량을 재입증한다. 몬스타엑스는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프로듀싱 참여율을 보인다. 몬스타엑스는 작사부터 작곡, 프로듀싱까지 총 6개 트랙 중 5곡에 이름을 올리며 몬스타엑스만의 색깔에 깊이를 더했다. 먼저 주헌은 ‘춤사위’와 ‘괜찮아’로 다시 한번 음악적 견고함을 보여준다. 몬스타엑스 곡을 비롯해 그룹 크래비티의 데뷔 앨범에 실린 더블 타이틀곡 ‘점퍼’(JUMPER) 등을 작업하며 프로듀서로 두각을 드러내는가 하면 지난 2020년 발매한 믹스테이프 ‘싸이키’(PSYCHE)로는 아이튠즈 톱 K팝 앨범 차트 16개국 1위 등 글로벌한 관심 속 유의미한 성적을 거둔 바 있어 이번 신보를 통해 선보일 주헌의 자작곡에 관심이 집중된다. 수록곡 ‘론 레인저’(LONE RANGER)를 통해 이번 신보에 이름을 올린 형원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인다. 지난 2020년 몬스타엑스 앨범 ‘페이탈 러브’(Fatal Love)에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노바디엘스’(Nobody Else)를 수록한 것을 시작으로 기현 솔로 앨범 ‘유스’(YOUTH) 수록곡 프로듀싱, 그룹 에이비식스(AB6IX) 앨범 ‘테이크 어 챈스’(TAKE A CHANCE) 수록곡 ‘컴플리케이티드’(Complicated) 프로듀싱 등에 참여하며 쌓아온 역량을 ‘리즌’에서 가감 없이 발휘한다. 아이엠은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하고 중독적인 알앤비 사운드의 자작곡 ‘디나이’(Deny)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지난 2021년 발매한 솔로 EP ‘듀얼리티’(DUALITY) 다섯 개 수록곡을 빌보드 글로벌 디지털 세일즈 차트에 모두 랭크시키는 등 몬스타엑스의 음악적 상징성을 대변하면서도 자신의 스타일을 드러내는 곡으로 글로벌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어 신보 속 담긴 아이엠 표 수록곡에 기대감이 모인다. 이 밖에도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의 중독성 강한 비트에 형원, 주헌, 아이엠 표 절대 거부할 수 없는 위태로운 감정, 위험한 관계를 지속하면서도 놓지 못하는 사랑이라는 주제가 담긴 가사가 더해져 더욱 강력한 시너지를 자랑한다. ‘리즌’은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1.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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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이윤지, 딸 소울과 동반 화보 '화기애애'

이윤지가 딸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배우 이윤지와 딸 소울이와 함께 ‘BEST FRIENDS: MOM & DAUGHTER’를 테마로 한 스프링 패밀리룩 화보가 공개됐다. 한 브랜드의 이번 스프링 시즌 테마는 ‘각자의 개성, 그리고 진정한 나 자신이 될 수 있는 자유(Individuality & Freedom to be Yourself)’이며, 남녀노소 및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갭의 변함없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보여준다. 특히 이번 스프링 시즌에는 같은 컬러 및 패턴을 적용한 성인, 아동, 유아 컬렉션을 출시하여 패밀리룩을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브랜드는 건강하고 싱그러운 이미지로 드라마, 방송, 연극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편, 두 딸 라니와 소울이의 친구 같은 엄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윤지와 화보를 촬영했다. 배우 이윤지의 딸 소울이 또한 갭 키즈 컬렉션을 보여 주는 데 꼭 맞는 모델이라고 판단하여, 친구 같은 엄마와 딸을 주제로 두 모녀의 사랑 넘치는 하루를 이번 화보에 담았다. 이번 화보에서는 화창한 봄 햇살 아래 갭의 데님, 로고 맨투맨, 코튼 원피스 등 캐주얼하면서 이지한 갭의 시그니처 상품을 커플로 착용하여 패밀리룩을 선보였다. 배우 이윤지와 딸 소울이는 시종일관 쾌활하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요리, 책읽기, 그림 그리기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4.21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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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솔로곡 '루프' 美 빌보드 차트 6번째 진입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신곡 'Loop(루프)'로 또 하나의 커리어를 쌓았다. 1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따르면 아이엠은 'Loop'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의 칼럼니스트 휴 매킨타이어(Hugh McIntyre)는 "금주 차트의 총 25곡 중 4곡 밖에 신규 진입하지 못했는데, 그 중 한곡이 아이엠의 'Loop'"라며 "이번 진입은 아이엠이 솔로로서 빌보드 차트에 여섯 번째 진입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휴 매킨타이어는 "K팝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인 아이엠은 그룹과 솔로활동에서 모두 성공을 거뒀다. 아이엠은 어떤 방식으로 노래를 발매하든 아주 실력 있는 아티스트임을 증명한다"고 아이엠의 커리어를 칭찬했다. 포브스 외에도 여러 외신들이 집중 조명한 아이엠의 'Loop'는 유튜브 음악 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와 함께한 다큐멘터리 시리즈 'Welcome To My Baverse(웰컴 투 마이 베이버스)'를 통해 제작된 프로젝트 앨범이다. 감정 변화의 연속과 솔직한 내면의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새벽이 되면 낯설어지는 '나'와의 만남을 아이엠만의 음악 색으로 표현해 호평 받고 있다. 앞서 아이엠은 믹스테이프 'Who Am I(후 엠 아이)', 'Fly With Me(플라이 위드 미)'부터 몬스타엑스 앨범에 수록된 'CHAMPAGNE(샴페인)', 'U R(유 아)', 'ZONE(존)', 'Night View(나이트 뷰)', 'Rotate(로테이트)' 등으로 꾸준히 자신만의 음악 색을 다져왔다. 특히 'Night View'는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역주행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내기도 했다. 또한 아이엠은 2월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DUALITY(듀얼리티)'로 눈부신 성장을 드러낸 바 있다.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것은 물론,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와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0%를 차지하며 전무후무한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개인 활동으로 존재감을 빛낸 아이엠은 몬스타엑스 활동으로도 유일무이한 기록을 세운 바 있다. 2020년 발매한 첫 미국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를 통해 타임지 선정 '2020년 K팝을 대표한 노래와 앨범', 팝크러쉬가 꼽은 '2020년 최고의 앨범 25'에 선정됐고,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5위와 총 7개 빌보드 차트 톱 10위권 안에 드는 등 K팝 대표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엠은 지난 10일 몬스타엑스로 미국 새 싱글 'One Day(원 데이)'를 발매했으며, 현재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 호스트와 여러 콘텐트로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9.16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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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Loop'로 보여준 솔로 아티스트 매력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이 솔로 아티스트로 새로운 매력을 꺼냈다. 지난 4일 아이엠의 신곡 ‘Loop(루프)’가 공개됐다. 올해 2월 발매한 ‘DUALITY(듀얼리티)’ 이후 오랜만의 솔로곡이다. 이번에도 작사 및 작곡에 모두 참여하며 프로듀서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베이버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Welcome To My Baverse(웰컴 투 마이 베이버스)’를 통해 음악에 대한 갈증이 늘 있었음을 이야기했던 아이엠은 꾸준한 음악 작업을 해왔다는 전언이다. ‘Loop’ 역시 아이엠이 고민한 흔적이 돋보인다. ‘두번 말하기엔 내 머릿속이 말 없이 복잡해 / 날 불러 답하기엔 침묵이 되려 편해서 / 애써 외면도 해 이깟 감정은 사치기에 / 뭘 어떡해 흘러가야지 / 네가 누군지를 잊지마 / 숨이 가쁘다고 놓지마’ 등의 가사로 몬스타엑스 ‘아이엠’과 꿈을 꾸는 스물 여섯 ‘임창균’이 지니고 있는 속마음을 솔직한 가사로 써내려가며 표현하고자 했던 담담함이라는 감정을 충분히 담아내는데 성공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9.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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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오늘(4일) 신곡 'Loop(루프)' 발매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이 내면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전한다.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이엠의 신곡 'Loop(루프)'가 공개된다. 'Loop'는 감정 변화의 연속을 풀어낸 곡. 스스로를 내려놓아도 새벽이 되면 낯설어지는 '나'와의 만남을 메시지로 표현했다. 아이엠은 이번 신곡의 작사 및 작곡은 물론, 전체 프로듀싱에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엠은 이번 앨범 커버 이미지 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미지 속엔 꽃부터 나비, 망원경, 트럼펫 등의 사진 조각들이 한곳에 모여 하나의 작품 같은 콜라주 형태를 완성, 아이엠만의 아티스트적인 면모까지 돋보이게 만들고 있다. 발매에 앞서 지난 3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인상적이다. 음악 유튜브 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와 작업한 뮤직비디오는 'Loop'의 가사를 따라 일상에서 느껴지는 고독을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하는가 하면, 아이돌 아이엠과 20대 임창균이 마주치는 어느 날 밤의 이야기를 감각적인 영상미로 탄생시켰다. 베이버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Welcome To My Baverse(웰컴 투 마이 베이버스)'를 통해 "지금 작업하고 있는 곡에 담아내려는 감정은 담담함"이라고 설명했던 아이엠은 'Loop'로 꾹꾹 눌러 담았던 감정들을 나지막한 목소리로 노래하며 리스너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할 계획이다. 지난 2월 발매한 솔로앨범 'DUALITY(듀얼리티)'로 무한한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 아이엠. 해당 앨범으로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1위부터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상위권에 전곡을 진입시키는 등 남다른 저력을 뽐낸 바 있다. 꾸준한 음악 작업을 비롯해 네이버 NOW. '심야아이돌'의 고정 호스트 발탁 소식까지 알린 아이엠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으로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베이버스 스튜디오 2021.09.0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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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아이엠, 'Welcome To My Baverse' 시리즈 참여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이 진솔한 내면의 이야기를 전한다. 9월 1일 유튜브 음악 채널 베이버스 스튜디오를 통해 아이엠이 참여한 ‘Welcome To My Baverse(웰컴 투 마이 베이버스)’ 콘텐츠가 공개된다. 깊은 내면에 있는 진정한 ‘나’와의 만남에 집중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베이버스에서 선보이는 콘텐츠로, ‘뮤지션 브레인 디깅 다큐멘터리 시리즈’라는 콘셉트 하에 뮤지션의 숨겨진 이면을 탐험하고 그들의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복원한다. 공개에 앞서 베이버스 스튜디오 측은 메인 트레일러 영상들을 오픈했다. 아이엠은 해당 트레일러를 통해 “(음악은) 한 단어로 절대 정의할 수 없을 것 같다.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음악을 틀면 어떤 무드를 풍기고 싶은지 알 수도 있고, 내제 되어 있던 것을 꺼내주는 무기체”라며 음악의 힘에 대해 설명했다. 아이엠은 그룹 외에도 프로듀싱과 솔로 활동으로 꾸준히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과시해왔다. ‘어디서 뭐해’, ‘CHAMPAGNE(샴페인)’, ‘U R(유 아)’, ‘ZONE(존)’, ‘Night View (나이트 뷰)’, ‘Rotate(로테이트) 등의 자작곡을 비롯해 ‘Who Am I(후 엠 아이)’, ‘Fly With Me(플라이 위드 미)’ 등 믹스테이프도 냈다. 지난 2월 자자곡으로 채운 첫 솔로앨범 ‘DUALITY(듀얼리티)’는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연일 1위를 비롯해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20%를 차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8.2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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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美 'MTV VMA' 후보부터 '25만장' 플래티넘까지

몬스타엑스(MONSTA X)가 '성장형 아티스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2일 'MTV VMA(MTV Video Music Award)'(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GAMBLER(갬블러)'가 '2021 MTV VMA'의 베스트 K팝(Best K-POP)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GAMBLER'는 멤버 주헌이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몬스타엑스의 타이틀곡이다. 지난 1984년부터 매년 미국 MTV가 주관해 오고 있는 음악 시상식 'VMA'는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 등과 함께 미국 유력 음악 시상식 중 하나로 손 꼽힌다. 쟁쟁한 국내 K팝 아티스트들과 함께 노미네이트 되며 국내외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둬온 몬스타엑스가 '2021 MTV VMA'를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글로벌 역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로 가온인증 앨범 부문에서 플래티넘 배지를 받기도 했다. 가온차트의 플래티넘은 앨범 판매량 25만 장 초과 달성시 부여되는 인증으로, 몬스타엑스는 'One Of A Kind'를 통해 자체 최고 초동 기록까지 경신하며 플래티넘 배지를 획득, 그 의미를 더했다. 이처럼 몬스타엑스는 'GAMBLER' 활동 종료 이후에도 국내외 식지 않는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몬스타엑스가 2021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GAMBLER'와 'Nobody Else(노바디 엘스)', 'Addicted(애딕티드)', 'Secrets(시크릿)', 'Night View(나이트 뷰)' 등 총 16개 트랙을 차트 상위권에 진입 시켰다"며 그들의 성적을 집중 조명했다. 특히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진입된 16개 트랙 가운데 주헌과 형원, 아이엠의 자작곡이 다수 랭크되며 꾸준히 '몬스타엑스표 장르'로 앨범을 채워나가고 있는 프로듀싱돌 3인방의 막강한 저력도 입증해 보였다. 데뷔 때부터 계단식 성장을 보여줬던 몬스타엑스는 2020년 발매한 미국 정규앨범 'ALL ABOUT LUV(올 어바웃 러브)'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해당 앨범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5위부터 총 7개 빌보드 차트 톱 10위권 안에 등극한 것은 물론, 미국 타임지의 '2020년 케이팝을 대표한 노래와 앨범' 그리고 팝크러쉬의 '2020년 최고의 앨범 25'에도 선정되며 전 세계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만들었다. 그룹뿐만 아니라 아이엠의 솔로 성적도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2월 발매한 솔로앨범 'DUALITY(듀얼리티)'의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아이엠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 연일 1위부터 18개 국가 및 지역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5개의 트랙 모두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의 20%를 차지하며 진정성 있는 그의 음악세계로 큰 반향을 일으키는데 성공했다. 몬스타엑스는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상우 기자 park.sangwoo1@joongang.co.kr 2021.08.1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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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작업실' 아이엠, 스페셜 호스트로 1등 활약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아이엠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아이엠은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NOW. ‘야간작업실’의 스페셜 호스트로 출연했다. 적재의 빈자리를 채우고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 보이스로 실시간 댓글을 읽어주며 팬들의 심장을 설레게 하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사연을 소개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펼쳐나갔다. 방송에 앞서 네이버 NOW.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공개된 인증샷 속 아이엠은 물오른 남성미와 훈훈한 비주얼로 전 세계 몬베베(공식 팬클럽명)를 사로잡았다. 마이크를 잡은 후엔 본인 소개부터 2월 발매한 솔로앨범 ‘DUALITY(듀얼리티)’ 홍보까지 마친 아이엠은 팬과의 전화 통화에서 직접 겪었던 경험담을 토대로 조언을 건네는가 하면, 늦은 시간 퇴근하는 팬과 통화할 때는 걱정과 애정이 묻어나는 대화로 1등 팬 사랑까지 드러냈다. 게스트 하나 없이 편안한 진행을 이끈 아이엠은 “음악을 듣고 나니 더 편안하게 진행을 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읽고, 듣고, 통화하고 이런 시간들도 너무 좋았다”며 내일 방송 소개와 함께 ‘야간작업실’을 마쳤다. ‘야간작업실’이 끝난 직후 ‘#심야라디오’, ‘#야간작업실’ 해시태그가 트위터 전 세계 실시간 트렌드에 올랐다. 팬들이 직접 추천 태그를 걸어 진행된 것으로, 몬스타엑스만의 글로벌한 인기도 다시 한 번 증명해 보였다. 아이엠은 소속사를 통해 “기습으로 출연하게 된 라이브 쇼였지만 제가 좋아하는 심야 시간대라서 더욱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 스페셜 호스트로 불러주신 ‘야간작업실’ 제작진 분들 그리고 늦은 시간까지 함께해준 몬베베한테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oongang.co.kr 2021.07.0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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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IS] 몬스타엑스, '갬블러'로 정점 찍을 성장史

그룹 몬스타엑스가 비주얼·퍼포먼스·음악성까지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돌아온다. 몬스타엑스는 1일 오후 6시 아홉 번째 미니앨범 ‘One Of A Kind(원 오브 어 카인드)’를 발표한다. 타이틀곡 ‘GAMBLER(갬블러)’는 서로 주고받는 눈빛, 모든 걸 배팅할 정도로 강한 끌림을 느낀 감정을 표현했다. 자신감 넘치는 몬스타엑스의 에너지를 그대로 전달하는 곡으로 앞선 티징 콘텐트만으로도 팬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그동안 한복, 파격적인 크롭 패션, 화려한 가죽 의상 등을 입으며 다양한 변신들 시도했던 몬스타엑스는 이번 컴백곡에선 시크함이 묻어나는 슈트를 택했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한층 훈훈해진 비주얼을 선보이며 세련된 블랙 슈트 차림을 하고 있다. 탄탄한 피지컬의 대표 그룹인 몬스타엑스는 최근 아이엠, 형원까지도 벌크업에 성공해 눈길을 끈다.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감도 커진다. 몬스타엑스는 지난해 11월 발표된 정규 3집 ‘FATAL LOVE(페이탈 러브)’의 타이틀곡 ‘Love Killa(러브 킬라)’에서도 일명 '1평 댄스'를 펼치며 챌린지를 유행시켰다. 이에 힘입어 ‘2020 AAA(Asia Artist Awards)’의 ‘올해의 스테이지', ‘2020 MMA(멜론 뮤직 어워드)’의 ‘베스트 퍼포먼스’, ‘2020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의 '베스트 스테이지' 등을 수상하며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에는 한층 뜨거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전망이다. 중독성 넘치는 칼군무로 절정의 에너지를 터뜨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겜블러’가 유혹의 순간을 게임에 빗댄 곡이기에, 몬스타엑스의 전매특허인 도발적인 퍼포먼스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몬스타엑스의 성장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단연 음악성이다. 신보에선 주헌이 데뷔 6년만에 처음으로 타이틀곡 ‘겜블러’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주헌은 지난해 발매한 믹스테이프 'PSYCHE(싸이키)'를 비롯해 몬스타엑스의 많은 명곡들을 직접 만들며 팀 색깔을 구축해왔다. 아이엠과 형원의 활약도 눈길을 끈다. 올해 솔로앨범 'DUALITY(듀얼리티)'를 낸 아이엠은 자작곡 'Rotate(로테이트)'는 물론 'One Of A Kind' 전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형원은 자작곡 'Secrets(시크릿)'과 'BEBE(베베)' 작사 참여로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6.0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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