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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개막 앞둔 슈퍼레이스, ‘미디어아트’ 기획전으로 시즌 시동

슈퍼레이스가 대회 개막을 앞두고 ‘SUPER EXCITING, SUPERRACE’ 미디어아트 기획전 시작을 알렸다.슈퍼레이스가 19일 오전 서울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 전시존에서 대회 개막을 앞두고 ‘SUPER EXCITING, SUPERRACE’ 기획전을 통해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CJ주식회사 경욱호 마케팅실장과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서울스카이 고정락 부문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CJ주식회사 경욱호 마케팅실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최고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모습을 소개하고 싶다”며 “많은 관람객이 재밌게 관람해 주시고, 다가오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슈퍼레이스와 서울스카이가 함께 만든 이번 기획전은 오는 20일 대중들에게 정식으로 공개된다. 약 4개월간 관람객을 만날 예정이며, 서울스카이 입장권을 구매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SUPER EXCITING, SUPERRACE’ 전시는 실제 전시된 레이스카를 중심으로 총 4가지 순간으로 구성됐다. 경기를 앞두고 맴도는 긴장감을 시작으로, 스타트 직전, 드라이버가 질주에 몰입하는 순간, 체커기를 마주하는 챔피언만의 특별한 순간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다.미디어아트를 통해 시즌 개막을 알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시동을 건다. 김희웅 기자 2023.04.20 00:15
자동차

서울스카이에 등장한 레이스카…슈퍼레이스 '미디어아트' 전시

서울 랜드마크 서울스카이에 레이스카가 깜짝 등장했다. 슈퍼레이스는 오는 20일 미디어 전시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시즌 슬로건 '슈퍼 익사이팅, 슈퍼레이스(SUPER EXCITING, SUPERRACE)’ 콘셉트로 기획한 이번 전시회는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와 슈퍼레이스가 협업했다. 8월 27일까지 약 4개월 간 서울 한복판에서 팬들을 만난다는 계획이다.이번 전시는 실제 레이스카를 중심으로 역동적이고 화려한 레이싱 장면들을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했다. 경기를 앞두고 긴장감이 맴도는 피트 내 팀원들의 분주한 움직임과 소음들로 기대감은 물론, 폭발하는 엔진 소리, 관중들의 함성, 긴박한 중계 해설 등을 통해 흥미진진한 레이스의 전율도 느낄 수 있다.기획전은 서울스카이 입장권을 구매한 손님이라면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미디어아트로 시즌 시작을 알린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오는 22일과 23일 더블 라운드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한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3.04.14 13:02
스포츠일반

낮엔 슈퍼레이스·밤엔 THE CJ CUP, CJ 대한통운 슈퍼위크 열린다

CJ대한통운은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슈퍼레이스와 5명의 소속 골퍼가 출전하는 THE CJ CUP이 개최되는 10월 3째 주를 ‘CJ대한통운 SUPER WEEK’로 명명하고, 이를 기념하여 스포츠 팬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CJ대한통운은 모터스포츠에 대한 끈기 있는 후원으로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으며,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2016년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이후 2019년까지 전체 관중은 2만 5,062명에서 17만 9,001명으로 7배 이상 증가했다. 이번 시즌은 COVID-19 이전 수준의 관중 수를 회복하며, 이번 주말 펼쳐지는 시즌 마지막 레이스에서 2019년도 최대 관중인 4만 명을 갱신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이미 인기 있는 스포츠에 투자하는 동안 ‘남자 골프’라는 차별화(Differentiated)된 영역에서 선수는 물론 해당 종목의 성장을 견인해 왔다. CJ대한통운은 지난 2016년부터 남자 골프 선수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PGA 투어에서 통산 10승을 이루는 쾌거를 이루었다. 슈퍼레이스와 골프의 지금의 성과는 CJ의 ONLYONE 경영 철학을 기반으로 ‘최초(First)’, ‘최고(Best)’, ‘차별화(Differentiated)’를 지속해서 추진한 결과라는 해석이다. 금주 주말에는 낮엔 써킷에서 슈퍼레이스를 직관하고, 밤엔 TV로 THE CJ CUP을 보며 한국 선수들을 응원할 수 있게 되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박진감 넘치는 슈퍼레이스 최종전 및 THE CJ CUP 경기와 함께 스포츠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돌아오는 주말을 CJ대한통운과 함께 즐겁게 즐겨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CJ대한통운 SUPER WEEK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CJ대한통운 스포츠 SN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웅 기자 sergio@edaily.co.kr 2022.10.18 06:17
연예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본격적인 시즌 경쟁 돌입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지나달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전을 치른 후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으로 무대를 옮겨 14일 개최된다. 대회 인기 클래스인 캐딜락 6000 클래스와 ASA GT 클래스는 각각 22대, 45대가 참전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현대 아반떼컵 마스터즈 시리즈의 32대가 가세해 총 99대의 레이스 머신이 그리드를 채운다.대회 메인 이벤트인 캐딜락 6000 클래스는 개막전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던 아트라스BX와 작년 KIC에서 강세를 보였던 드라이버간의 치열한 경쟁이 기대된다.개막전에서는 아트라스BX의 조항우, 팀 베르그마이스터, 야나기다 마사타카가 각각 1위, 2위, 4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휩쓸었다.하지만 2016년 시즌 KIC에서는 아트라스BX는 단 한차례도 포디엄에 오르지 못한 반면에 CJ Logistics Racing과 엑스타 레이싱이 포디엄에 2회 오르는 등 좋은 전적을 갖고 있어 개막전 설욕이 기대된다.여기에 개막전을 통해 머신의 완성도를 크게 높인 제일제당레이싱과 팀 106이 선두 다툼에 뛰어들 전망이다.이와 함께 팀106의 류시원 감독 겸 선수가 2전을 통해 공인 경기 100경기 출전의 대기록을 달성할 예정이다. 국내 모터스포츠 30년 역사에서 공식 100경기를 돌파한 선수는 이재우, 조항우, 김의수, 장순호, 오일기, 김중군 등 6명뿐이다. 또한 개막전에서 9위를 차지하며 작년 대비 강한 인상을 남긴 현대레이싱이 국내 최고 명문팀 중에 하나인 쏠라이트 인디고와 협업을 통해 현대쏠라이트레이싱팀으로 참가하여 주목을 끌고 있다.ASA GT1클래스에서는 올 시즌부터 레드와 블루 2팀 체제로 참가하고 있는 서한퍼플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지난 개막전 포디엄은 서한퍼플의 블루, 레드팀 선수들에게 점령당했다. 여기에 새로운 머신으로 야심차게 시즌을 출발했지만 개막전에서 리타이어의 고배를 마셔야했던 쉐보레레이싱팀의 반격이 기대된다. GT3와 GT4는 각각 9대가 참가하여 한층 풍성한 경기 모습이 기대된다.한편 ‘SUPER MOTOR-FESTA’ 컨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버추얼 챔피언십, 리액션 테스트를 비롯 그리드 이벤트, 택시타임 등 다양한 체험형, 서킷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버추얼 챔피언십은 Cadillac 6000 클래스를 기반으로 만든 VR 레이싱 게임으로 실제 경기가 펼쳐지는 서킷을 체험해 볼 수 있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택시타임은 실제 레이싱 머신 조수석에 탑승 해 서킷을 체험하는 이벤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2라운드는 14일 오후 2시부터 XTM, 네이버, Tving을 통해 TV, 온라인, 모바일로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5.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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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 챔피언십, CJ대한통운과 타이틀 후원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가 물류기업 CJ대한통운과 2016 시즌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대회의 공식 타이틀 명칭은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Korea Express Superrace Championship)'으로 확정됐다.CJ대한통운은 “슈퍼레이스가 해외 레이스를 시작한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중국과 일본으로의 물류 이송을 전담하면서 모터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노하우를 갖추었다” 며 “CJ대한통운의 기업 이미지는 모터스포츠의 스피드와 천 분의 일 초를 다투는 정확성과도 일맥상통한다”고 대회 후원의 배경을 설명했다.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2006년 CJ그룹의 후원으로 시작되어 2007년 (주)슈퍼레이스로 본격 출발했다. 이후 CJ의 지원 속에 2008년 아시아 유일의 스톡카 레이스 개최, 2013년 해외 레이스를 개최한 바 있다.올해는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 3개국 6개 서킷에서 총 8번의 경기를 개최할 예정이다.대회는 슈퍼6000, GT, 슈퍼1600 그리고 엑스타V720 등 총 4개의 클래스로 구성된다. 이 중 슈퍼6000 클래스는 한국, 독일, 일본의 수준급 레이서들이 대서 참가한다.김동빈 슈퍼레이스 사업총괄이사는 “2013년부터 함께하며 탄탄한 파트너십을 이어왔던 CJ대한통운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후원에 본격적으로 나서준 것에 감사하다” 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발전에 앞장서겠다” 고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6.03.0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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