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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르티스 NBA 올스타전 셀러브리티 게임 하프타임쇼 무대…쿠팡플레이 생중계

5세대 대세 그룹 코르티스가 ‘2026 NBA 올스타전’ 셀러브리티 게임의 하트타임 쇼 무대에 선다. 코르티스는 오는 14일 오전 9시(한국시간)에 열리는 ‘2026 NBA 올스타전’ 셀러브리티 게임의 하프타임 쇼 무대를 장식한다. 지난 1월 NBA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프렌즈 오브 더 NBA’로 발탁된 코르티스는 이번 무대를 통해 전 세계 K팝 팬과 농구 팬을 하나로 연결하는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NBA 올스타전 무대에 K팝 가수가 서는 건 코르티스가 처음이다. 이번 NBA 올스타 주간은 리그를 대표하는 스타 플레이어들이 총출동해 정규 리그와는 차원이 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본 경기뿐 아니라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지며, 농구와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진 초대형 스포츠 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다.한편 쿠팡플레이는 ‘2026 NBA 올스타전’의 본 경기를 비롯한 전 일정을 한국어 생중계로 선보인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6.02.11 14:05
NBA

포틀랜드 복귀전이 3점 슛 콘테스트라니, '데임 타임' 코트에 다시 선다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데미안 릴라드(36)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유니폼을 다시 입을 예정'이라며 '아킬레스건 파열로 이번 시즌 출전하지 못한 릴라드가 올스타전 전야제인 3점 슛 콘테스트에 참가한다고 미국프로농구(NBA) 사무국이 발표했다'고 9일(한국시간) 전했다. 이로써 역대 NBA 3점 슛 콘테스트 2회 우승자 릴라드는 오는 16일 데빈 부커(피닉스 선스) 콘 크누펠(샬럿 호니츠)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도노반 미첼(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자말 머레이(덴버 너깃츠) 노먼 파웰(마이애미 히트)과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2012~13 시즌 NBA에 데뷔한 릴라드는 2022~23 시즌까지 포틀랜드에서 활약하며 팀의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9월 밀워키 벅스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그는 포틀랜드의 원클럽맨으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으며, 클러치 상황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 '데임 타임'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렸다. 그러나 밀워키 이적 후 종아리 혈전과 아킬레스건 파열 등으로 고전했고 지난해 7월, 1억 300만 달러(1506억원) 규모의 잔여 계약을 남긴 채 방출돼 새 소속팀을 찾아야 했다. '자유의 몸'이 된 릴라드에게 손을 내민 곳은 원소속팀 포틀랜드였다. 다만 재활 치료 중인 그는 2025~26 시즌을 한 경기도 뛰지 못해 복귀전 일정은 미정인 상태였다. ESPN은 '릴라드는 포틀랜드에서 11시즌을 보낸 뒤 2023~24시즌 직전 밀워키로 트레이드됐다. 2023년과 2024년 연속으로 3점 슛 콘테스트에서 우승했으며 부상으로 대부분의 시즌을 결장한 지난해에는 타일러 히로(마이애미)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부연했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10 00:02
NBA

‘플레이오프 순위 경쟁 본격화’…프로토 승부식 16회차, NBA 중·상위권 맞대결 대거 포함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가 오는 2월 6일(금) 열리는 2025~26시즌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16회차를 발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동·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및 플레이-인 진출권 경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LA레이커스-필라델피아 ▲피닉스-골든스테이트 ▲댈러스-샌안토니오 ▲휴스턴-샬럿 ▲토론토-시카고 ▲애틀란타-유타 ▲올랜도-브루클린 ▲디트로이트-워싱턴전 등이 대상 경기로 지정됐다.프로토 승부식 16회차는 지난 2월 4일 오후 1시 10분부터 발매를 개시했으며, 각 경기는 대상경기별 개최시간까지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과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회차의 핵심 매치업으로는 레이커스와 필라델피아의 맞대결이 꼽힌다. 레이커스는 루카 돈치치를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이어가며 서부 콘퍼런스 5위(30승 19패)에 올라 있다. 홈 경기에서도 12승 8패를 기록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 중이다.필라델피아 역시 동부 콘퍼런스 6위(29승 21패)에 위치해 있으며, 원정 경기에서도 14승 8패로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플레이오프권에 속한 양 팀의 맞대결은 동·서부 순위 경쟁의 흐름을 가를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서부 콘퍼런스 7위 피닉스(31승 20패)와 8위 골든스테이트(27승 24패)의 맞대결도 관심을 모은다. 에이스 데빈 부커가 버티고 있는 피닉스가 수비에서 강점을 보이는 팀이라면, 골든스테이트는 스테픈 커리를 주축으로 외곽슛 비중이 높은 공격 농구를 펼치고 있다. 이번 맞대결에서는 턴오버 관리와 경기 초반 흐름이 승부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한편, 빅토르 웸반야마를 앞세운 샌안토니오는 서부 콘퍼런스 2위(33승 16패)로 플레이오프 직행권에 안정적으로 자리하고 있다. 반면 댈러스는 12위(19승 31패)로 최근 5연패에 빠지며 반등이 필요한 상황으로, 두 팀 간 전력 차이가 비교적 뚜렷한 경기로 평가된다.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올스타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프로토 승부식 16회차에는 플레이오프와 플레이-인 진출권 경쟁이 본격화된 NBA 중, 상위권 팀들의 맞대결이 대거 포함됐다”며 “최근 팀별 흐름과 홈·원정 성적, 부상 여부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부를 예측하는 접근이 필요하다”이라고 전했다.NBA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16회차 관련 정보는 베트맨과 토토가이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자는 ‘체육진흥투표권 적중 결과 조회용 QR코드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적중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안희수 기자 2026.02.05 16:10
NBA

'요키치·돈치치와 어깨 나란히' 이스라엘 농구 역사 바꿨다, NBA 사상 첫 올스타 선정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2일(한국시간) '오는 16일 열리는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에 출전할 리저브 선수 14명이 발표됐다. 포워드 데니 아브디야(25·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NBA 올스타에 선정된 최초의 이스라엘인이 됐다'고 2일 전했다. 아브디야는 갈릴리 호수 남쪽 기슭에 있는 베이트 제라 출신이다.폭발적인 활약을 보상받았다. 아브디야는 올 시즌 경기당 평균 25.5점 7.2리바운드 6.7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ESPN은 '아브디야는 니콜라 요키치(덴버 너기츠)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와 함께 경기당 평균 25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하는 세 명의 선수 중 한 명'이라며 '포틀랜드 선수로는 역사상 17번째, 2023년 데미안 릴라드 이후 첫 올스타'라고 주목했다. 티아고 스플리터 포틀랜드 감독은 "그가 자랑스럽다. 이 팀을 진심으로 아낀다는 걸 안다"며 "그런 선수가 성공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특별하다"고 말했다. 한편 2026 NBA 올스타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LA 클리퍼스 홈구장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다. 서부 콘퍼런스에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 제일런 브라운(보스턴 셀틱스), 제일런 브런슨(뉴욕 닉스),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 피스턴스), 타이리시 맥시(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동부 콘퍼런스에선 스테판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돈치치, 요키치, 빅터 웸반야마(샌안토니오 스퍼스), 셰이 길저스 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각각 선발 출전 선수로 뽑혔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2.02 13:05
NBA

‘1984년생’ 르브론, 22회 연속 올스타…레너드는 OUT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슈퍼스타 르브론 제임스(42)가 22회 연속 올스타 선정이라는 대기록을 썼다.NB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2025~26 NBA 올스타전에 나설 최종 24인 명단을 공개했다. 이번 올스타전은 오는 16일 캘리포니아 잉글우드의 인튜이트 돔에서 열린다. 미국 팀(2팀)와 월드 팀을 합해 3개 팀이 맞붙는 구조다. 각 팀은 2경기를 소화하고, 최고 성적을 거둔 두 팀이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월드 팀에는 ‘비 미국인’ 8명이 활약하게 된다.한편 앞서 ‘킹’ 제임스는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 ‘선발’에선 제외됐다. 하지만 이날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커리어 22회 연속 올스타 선정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갔다. 통산 올스타 선정 부문에선 카림 압둘 자바(19회)와 격차를 더 벌렸다. 제임스는 시즌 초반 좌골신경통 문제로 17경기 결장한 뒤에야 코트를 밟았다. 그는 이후 30경기 평균 21.9점 5.8리바운드 6.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이밖에 케빈 듀란트(휴스턴 로키츠) 도노반 미첼(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칼 앤서니 타운스(뉴욕 닉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생애 첫 올스타전 출전의 꿈을 이룬 선수도 공개됐다. 자말 머레이(덴버 너게츠) 쳇 홈그렌(오클라호마시티 썬더) 데니 아브디야(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제일런 존슨(애틀랜타 호크스) 노먼 파웰(마이애미 히트) 제일런 듀렌(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이다.한편 부상으로 인해 올스타전 출전이 어려운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벅스)의 대체자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같은 날 미국 매체 ESPN은 “클리퍼스는 최근 20경기에서 16승(4패)을 기록했음에도, 어떤 선수도 올스타전의 부름을 받지 못했다. 레너드는 12월 20일 이후 득점과 스틸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고 조명했다. 매체는 아데토쿤보의 대체자로 알페렌 센군(휴스턴), 레너드 등을 꼽았다.김우중 기자 2026.02.02 12:14
NBA

NBA 덩크 콘테스트 4연패는 없다? G리그 맥클렁 대회 '불참 가능성'

미국 스포츠 전문채널 ESPN은 '3년 연속 미국프로농구(NBA) 덩크 콘테스트 챔피언인 맥 맥클렁(27)이 다음 달 열리는 대회에 참가지하지 않을 거라고 그의 아버지 마커스 맥클렁이 밝혔다'고 27일(한국시간) 전했다. 마커스 맥클렁은 문자 메시지로 '4연패는 없을 거'라며 '주된 이유 하나를 꼽을 수 없다. 내 생각엔 여러 사정이 겹쳐서 참가하지 않기로 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지난 시즌 NBA 사상 첫 3년 연속 덩크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한 맥클렁의 4연패 도전은 물음표였다. 그는 최근 2026년 대회 출전 여부에 대해 "확실하지 않다"고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 ESPN은 '맥클렁은 다른 인터뷰에서 대회에서 우위를 점할 만한 새로운 기술을 충분히 갖추었는지 의문을 제기했으며 과거에는 자신이 다재다능한 농구 선수라기보다는 덩커로만 인식되는 것이 걱정스러웠다고 털어놓기도 했다'고 전했다. 맥클렁은 지난해 10월 인디애나 페이서스와 계약한 뒤 3경기에 출전, 평균 6.3점 1.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11월 초 방출됐고, 현재는 시카고 불스 산하 G리그 소속이다. ESPN은 '맥클렁은 G리그 정규시즌 11경기에서 평균 23.5점을 기록 중'이라고 조명했다. 2021~22시즌 NBA에 데뷔한 맥클렁은 통산 9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대부분의 시간을 G리그에서 보냈다.이러한 상황을 고려할 때 그는 덩크 콘테스트에 집중하기보다는 NBA 재도전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ESPN은 '맥클렁은 2023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트레이 머피 3세, 2024년에는 보스턴 셀틱스의 제일런 브라운, 2025년에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스테폰 캐슬을 각각 꺾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결승에서 자동차를 뛰어넘는 인상적인 덩크슛을 선보였다'고 밝혔다.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2026.01.27 14:01
NBA

'킹' 르브론 제임스, 22년 만에 NBA 올스타 선발 명단서 제외

미국프로농구(NBA) '킹' 르브론 제임스(41·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22년 만에 올스타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NBA 사무국은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내달 16일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돔에서 개최되는 2025~26시즌 올스타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이날 발표된 선발은 동·서부 콘퍼런스에서 5명씩, 총 10명이다. 팬(50%)과 선수(25%) 미디어 패널(25%) 투표 순위를 가중치에 따라 계산해 콘퍼런스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5명씩 선정됐다.제임스의 이름을 없었다. NBA 역대 최고 선수로 평가받는 제임스는 지난해까지 21년 연속으로 NBA 올스타 선발 명단에 포함된 바 있다. 2024년 NBA 사상 처음으로 20회 연속 올스타 선발로 선정되는 금자탑을 세웠고, 만 40세가 된 지난해에도 어김 없이 선발 명단에 올랐다.올해는 팬과 선수 투표에서는 8위, 미디어 투표에서는 9위에 오르며 합계 점수 9위에 자리해 '베스트 5'에 들지 못했다.NBA에서 최초로 '23번째 시즌'을 보내는 제임스는 이번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평균 22.6점, 6.9어시스트, 5.9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여전한 활약이지만, 그는 부상으로 개막 이후 14경기에 결장했고 지난달엔 18년을 이어 온 두 자릿수 득점 행진을 멈추는 등 예전 같지 않은 모습도 보인다.이번 올스타전은 선발 선수 10명과 리저브 14명을 합해 총 24명의 선수가 2개의 '미국 팀', 1개의 '월드 팀'으로 나눠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리그 감독들이 투표로 콘퍼런스별 7명을 뽑는 리저브 명단은 다음 달 초 공개된다.리저브 명단까지 확정된 이후 각 팀에 필요한 인원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애덤 실버 커미셔너가 추가로 선수를 선발할 수도 있다.서부 콘퍼런스 선발 명단에는 니콜라 요키치(덴버) 루카 돈치치(레이커스) 샤이 길저스알렉산더(오클라호마시티)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빅토르 웸반야마(샌안토니오)가 이름을 올렸다.동부 콘퍼런스에서는 야니스 아데토쿤보(밀워키) 케이드 커닝햄(디트로이트) 타이리스 맥시(필라델피아) 제일런 브런슨(뉴욕) 제일런 브라운(보스턴)이 선발로 뽑혔다.팬 투표에서는 돈치치가 가장 많은 340만2천967표를 받았고, 아데토쿤보가 321만8398표를 얻었다.안희수 기자 2026.01.20 10:54
프로농구

[IS 스타] ‘최고의 별’로 떠오른 나이트 “잠실실내의 마지막 올스타전, 내게도 뜻깊어”

프로농구 고양 소노 외국인 선수 네이던 나이트(29·2m2㎝)가 올스타전 최우수선수(MVP)로 꼽힌 뒤 나이트는 18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올스타전서 팀 브라운 소속으로 활약, 47점 17리바운드 9어시스트를 몰아쳤다. 나이트가 활약한 팀 브라운은 팀 코니를 131-109로 크게 꺾었다.올 시즌을 앞두고 소노 유니폼을 입은 나이트는 KBL 입성 후 첫 올스타전에서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하는 기쁨을 만끽했다. 그는 기자단 투표 83표 중 74표를 싹쓸이했다. 감독 추천으로 별들의 축제에 나선 그는 이 경기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나이트는 경기 뒤 기자회견에 참석해 “대개 올스타전은 경쟁이 심하지 않지만, 이날은 모두가 경쟁했다”며 “이런 재밌는 경기를 함께한 선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했다.나이트는 MVP 수상으로 상금 500만원과 LG스탠바이미2를 부상으로 받았다. 취재진이 ‘상금을 어디에 쓸 계획인지’라 묻자, 그는 “책임감 있는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 투자하거나, 저축하려고 한다”라고 답해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경기 내내 맹활약한 나이트는 KBL 올스타전 역대 3호 트리플더블에 도달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어시스트가 1개 모자랐다. 나이트는 자신의 기록에 대해 “아무도 얘기를 해주지 않아 몰랐다”면서 “그저 경기 중 그런 기록을 올릴 수 있어 기뻤다”고 돌아봤다.미국프로농구(NBA) 출신인 나이트에게도 올스타전은 커리어 처음이었다. 그는 “이날 전까지 어떤 리그에서도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했다. 첫 경험이라 뜻깊은 순간이었다. 훌륭한 선수와 같이 경쟁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특히 “경기의 모든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 2쿼터에 10개 구단 감독이 나와 경기를 뛴 부분도 인상 깊었다”고 했다.한편 이번 올스타전은 한국 농구계에도 뜻깊은 의미가 있었다. 농구의 메카로 불리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마지막 올스타전이었기 때문이다. 잠실실내체육관은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를 개발하는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단지’ 사업의 시행으로 오는 2월 철거한다. 이번 올스타전의 콘셉트가 ‘굿바이 잠실’이었던 배경이다.나이트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 올스타전의 MVP가 된 사실에 대해 “나에게도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라며 “평생 기억할 만한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끝으로 나이트는 “KBL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는 건 중요한 부분”이라며 “커리어를 계속 이어간다면, (다음에는) 팬들의 추천을 받아 올스타전에 나서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프로농구는 오는 21일 수원 KT와 안양 정관장, 원주 DB와 부산 KCC의 경기로 후반기 일정을 재개한다.잠실=김우중 기자 2026.01.18 18:00
프로농구

[IS 스타] 데뷔 2년 차 ‘달리는 빅맨’ DB 김보배가 돌아본 2025년

프로농구 원주 DB 빅맨 김보배(23·2m2㎝)에게 2025년은 특별했다. 이제 막 프로 2년 차 시즌의 절반을 소화한 그는 “내가 더 노력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보배는 지난 2024~25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3순위로 DB 유니폼을 입은 장신 포워드다. 빼어난 기동력으로 기대를 모았는데, 루키 시즌 17경기 출전(평균 3.2점)에 그쳤다. 팀 전술 이해도 등을 이유로 적응기를 거쳤다.데뷔 2년 차인 올해의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팀의 첫 27경기를 모두 뛰며 존재감을 넓히고 있다. 올 시즌 김주성 DB 감독이 가장 긴 시간 사용한 라인업(16경기 100분49초)에는 김보배의 이름이 포함돼 있다. 슛거리는 길지 않지만, 리바운드 뒤 적극적인 속공 가담으로 팀 공격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달리는 빅맨’이다. 지난해 11월에는 태극마크를 달았고, 다가올 올스타전에서도 선발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는 올 시즌 평균 4.9점 3.3리바운드 1.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지난달 3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의 2025~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도 제 몫을 했다. 선발 출전한 김보배는 20분23초 동안 8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라는 알토란 활약을 펼쳤다. 팀이 리드를 잡은 1쿼터엔 팀 에이스 이선 알바노(25점 11어시스트)보다도 많은 어시스트를 올렸다. 짧은 기간에도 눈도장을 찍은 그는 팀의 99-82 승리에 기여했다. 4연승을 질주한 DB는 단독 3위(17승10패)로 2025년 일정을 마쳤다.김보배는 KCC전 뒤 본지와 만나 “2025년 마지막 경기서 전 구단 승리에 성공해 기쁘다”고 웃으며 “선수들 모두 반드시 이기고 싶다는 의지가 컸다. 기분이 너무 좋다”고 했다.2025년을 돌아본 김보배는 “정말 많은 걸 배우고 있다. 대표팀에도 가고, 올스타전에도 선발됐다. 솔직히 나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아직 어리니까, 더 패기 있게 해야 한다. 출전 시간을 더 늘리고, 꾸준히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선 결국 내가 더 노력해야 한다. 이번 경험으로 내가 더 노력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김보배가 꼽은 보완점 중 하나는 몸싸움이다. 지난 11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일정을 언급한 그는 “선배들과 훈련하면서 몸싸움이 얼마나 중요한지 더 깨닫게 됐다”며 “또 공격, 수비 이해도를 더 길러야 한다고 느꼈다. 나 스스로도 ‘내가 농구를 많이 모르고 있다’고 느꼈다”고 털어놨다.그런 김보배의 올 시즌 목표 중 하나는 출전 시간 증가다. 올 시즌 평균 15분06초를 뛰는 그는 “20분 이상 뛰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내가 더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인왕에 대한 욕심도 아직 접지 않았다. 지난 시즌 17경기 출전에 그친 그는 여전히 신인왕 자격을 유지한 상태다. 김보배는 “생애 한 번뿐인 상 아닌가. 당연히 받고 싶다”고 당차게 밝혔다. 올 시즌 돌풍을 일으키는 1년 차 신인들은 물론, 아시아쿼터 케빈 켐바오(고양 소노) 등이 강력한 경쟁자다. 끝으로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애런 고든(덴버 너기츠) 카와이 레너드(LA클리퍼스) 등을 좋아한다는 김보배는 자신의 장점으로 “리바운드 뒤 공격에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것과, 패스에도 자신 있다. 수비 상황에서도 에너지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부산=김우중 기자 2026.01.01 10:29
NBA

“16경기 OUT” DEN ‘초비상’ 요키치, 무릎 과신전으로 4주 이탈

‘JOKER’ 니콜라 요키치(30·덴버 너기츠)가 무릎 과신전으로 최대 4주간 전열에서 이탈한다.미국 매체 ESPN은 31일(한국시간) “요키치가 무릎 과신전으로 4주 결장한다”며 “과신전된 왼 무릎에 골멍도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요키치는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만 3차례(2021,2022,2024) 수상한 덴버의 특급 에이스. 지난 2023년에는 팀의 NBA 파이널 우승을 이끌어 파이널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올-NBA 퍼스트팀에도 5차례나 이름을 올렸다. 포지션은 센터지만, 리그 최고의 공격력과 패스 능력을 갖춘 선수로 꼽힌다. 그는 올 시즌 32경기 평균 29.6점 12.2리바운드 11.0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30일 기준 득점 5위,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부문 단독 1위다.그런 요키치는 전날(30일) 마이애미 히트와 경기 중 전반 종료 3초를 남기고 다쳤다. 팀은 123-147로 대패했다. 구단은 직후 그가 4주간 결장할 거라 전했다.하지만 ESPN은 요키치의 부상을 두고 “덴버는 크게 안도의 한숨을 내쉴 만한 소식일 거”라며 “이미 전력이 줄어든 덴버에는 분명한 타격이지만, 시즌 아웃 문제도 아니고, 수술이 필요한 문제도 아니다. 그가 한 달을 결장한다면 약 16경기를 빠지게 되지만, 2월 NBA 올스타전 전에 다시 뛸 수도 있다”고 전했다.요키치를 “현재 많은 이들이 세계 최고 선수라 여기는 선수”라며 “NBA 역사에서 한 시즌 동안 평균 12리바운드 11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1961~62 신시내티 로열스의 오스카 로버트슨뿐”이라고 소개했다.한편 요키치의 부상은 다소 불운이었다. 2쿼터 종료 전 덴버 스펜서 존스가 뒷걸음치다 요키치의 왼발을 밟은 게 화근이었다. 이때 그의 왼 무릎이 꺾인 것처럼 보였다.팀 동료 자말 머레이는 마이애미전 뒤 “분명 그건(부상) 경기의 일부”라며 “우리는 그런 일이 일어나는 걸 결코 보고 싶지 않다. 우리는 남아 있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전하기도 했다.앞서 매체의 언급대로, 덴버는 최근 애런 고든, 크리스천 브라운, 캠 존슨을 잃은 채 시즌을 소화 중이다. 서부콘퍼런스 첫 32경기서 22승(10패)을 기록해 3위에 올랐으나, 요키치 없이 1달을 버텨야 한다. 덴버는 지난 5시즌 동안 요키치가 출전하지 않았을 때 13승 23패에 그쳤다.덴버는 원정 7연전 중 5경기를 더 소화해야 한다. 다음 경기는 오는 2026년 1월 1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경기다.김우중 기자 2025.12.3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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