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2건
연예일반

정세운, 10월 29일 팬미팅 ‘럭키 에어라인’ 개최

가수 정세운이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정세운은 다음 달 29일 서울시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팬미팅 ‘럭키 에어라인’(LUCKY AIRLINE)을 개최한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 정세운은 기장을 연상케 하는 제복을 입고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럭키 에어라인’은 비행을 콘셉트로 진행된다. 기장으로 변신한 정세운은 팬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세심한 음악 서비스부터 정세운 기장과의 프라이빗한 토크타임까지 다양한 코너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럭키 에어라인’은 다음 달 29일 오후 2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개최된다. 티켓 예매는 멜론티켓을 통해 다음 달 4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6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2.09.29 15:00
연예

신라면컵, 미국 아메리칸 항공 기내식으로 선정

농심이 26일 업계 최초로 신라면컵이 세계 최대 항공사인 미국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 기내식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라면컵은 지난 5월 새로 취항한 ‘미국 달라스 ? 인천’ 노선의 기내식으로 제공되며, 아메리칸 항공 기내식 중 유일하게 맛볼 수 있는 면요리이다. 승객들은 이코노미, 비즈니스, 퍼스트 클래스 구분없이 모두 신라면컵을 기내식으로 맛볼 수 있다. 월 공급량은 5000여 개 수준.이로써 신라면은 3만 피트 상공에서 펼쳐지는 글로벌 식사 메뉴로도 각광받고 있음을 입증하는 동시에,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다지게 됐다.아메리칸 항공 기내식 납품 관계자는 “신라면(컵)은 농심의 대표 브랜드이자 소비자들에게 가장 유명한 제품(ShinCup is Nongshim’s household brand and the most recognizable product to consumers)”이라고 전했다. 농심은 중동의 최대 허브 항공사인 ‘아랍에미레이트 항공’에도 신라면컵 기내식 입점을 추진 중에 있다.신라면의 기내식 역사는 올해로 16년째다. 1997년 농심은 업계 최초로 대한항공에 신라면을 처음 공급했으며, 현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아메리칸 항공, 에어프랑스, 영국항공, 하와이안항공, 세부항공 등 좌석등급에 따라 신라면을 공급하고 있다. 이소은 기자 luckysso@joongang.co.kr 2013.06.26 10:0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