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 황창규 회장, 글로벌 통신 리더들에게 한국 5G 뽐내
KT 황창규 회장이 글로벌 통신 리더들에게 한국의 5G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KT(대표 황창규)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APAC 5G 최고경영자 회의’에 참석한 글로벌 통신 리더를 대상으로 한국의 5G 서비스를 소개했다고 밝혔다.이번 APAC 5G 최고경영자 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중심으로 정부기관, 통신사, 컨설팅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T에서는 전홍범 융합기술원장, 박대수 사업협력부문장, 김희수 경제경영연구소장 등 주요 임원 10여명이 참여해 5G 상용화 현황, 경제적 효과, 활용 사례 등을 소개했다.전홍범 원장은 세계 최초 5G 상용화 이후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 혁신 서비스 구현을 위한 5G 플랫폼 및 산업간 긴밀한 협력 생태계 중요성을 강조했다.APAC 5G 최고경영자 회의 후 글로벌 기업 참석자 40여명은 KT 과천 INS운용센터의 5G 미래사업 체험관 ‘퓨처인’을 방문했다. 유럽, 일본, 싱가포르 등에서 온 해외 사업자들은 KT가 5G를 기업(B2B)에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360도 CCTV, 증강현실(AR) 서포터, 협동로봇, 기가아이즈, 머신비전 등에 관심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5.31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