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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로시, 스포티파이 ‘이퀄 캠페인’ 7월 아티스트 선정

가수 로시가 스포티파이 ‘이퀄 캠페인’ 7월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소속사 도로시컴퍼니는 로시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이퀄 캠페인’(EQUAL 캠페인) 7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이와 함께 로시는 ‘이퀄 코리아’(EQUAL KOREA) 플레이리스트 커버를 장식했으며 ‘이퀄 글로벌’(EQUAL Global) 플레이리스트에도 음원이 수록됐다. 지난 19일에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옥외 광고가 진행돼 로시의 글로벌 성장세를 증명했다.‘이퀄 캠페인’은 여성 아티스트 및 창작자를 주인공으로 평등한 음악 사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운영하는 스포티파이의 대표 프로모션이다. 지난해 5월부터 선미, 아이브. 엔믹스, 뉴진스 등이 국내 대표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그간 ‘다이아몬드’(Diamond), ‘다 핀 꽃’, ‘스타즈’(Stars) 등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은 로시는 ‘이퀄 캠페인’을 통해 국내외 리스너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다.한편 로시는 다음 달 2일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레인 드라이브’(Rain Drive)를 발매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3.07.3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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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美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등장

그룹 위클리(Weeekly)가 뉴욕 타임스퀘어의 심장부를 장악했다. IST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식 SNS 등지를 통해 뉴욕 타임 스퀘어 메인 전광판을 가득 채우고 있는 위클리의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대형 광고는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를 통해 개재됐다. 스포티파이 대표 캠페인 중 하나인 ‘이퀄(EQUAL) 코리아’의 6월 아티스트로 위클리가 선정되면서 진행된 광고다. 이퀄은 여성 아티스트·음악 창작자의 목소리를 전세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스포티파이의 대표 프로모션으로, 성별·언어·인종·국적 등의 차별을 없애고 평등한 음악 산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지속적 노력의 일환이다. 6월 아티스트로 선정된 위클리는 한달 간 스포티파이를 통해 프로모션을 이어가는 동시 국내외 많은 음악 팬들에게 위클리를 비롯한 다양한 여성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기회들을 제공하며 특별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황지영 기자 2022.06.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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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스포티파이 선정 '이퀄 캠페인' 11월 아티스트

스테이씨(수민·시은·아이사·세은·윤·재이)가 스포티파이 '이퀄(EQUAL) 캠페인' 11월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스테이씨 소속사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4일 '스테이씨가 세계 최대 오디오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이퀄 코리아' '이퀄 글로벌' 플레이리스트 11월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글로벌 선정은 한국 아티스트로는 최초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의 '이퀄 캠페인'은 전 세계 다양한 여성 아티스트들과 함께 글로벌 음악 산업의 성평등 지원을 위함이다. 음악 활동을 펼치는 여성 아티스트 및 창작자의 비율 및 활동이 남성 아티스트에 비해 현저히 낮은 현실을 개선하고자 이들의 목소리를 전 세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퀄 캠페인' 글로벌 11월 아티스트로 선정된 스테이씨는 "저희가 이퀄 글로벌 11월 아티스트로 선정돼 영광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희가 존경하는 여성 아티스트들을 전 세계에 알려드리고자 한다. 먼저 저희가 어렸을 적부터 가장 좋아하고 선망했던 아티스트 소녀시대 선배님들이다. 그리고 영향을 많이 받았고 닮고 싶은 해외 아티스트로는 도자 캣(Doja Cat) 비비 렉사(Bebe Rexha) 리틀 믹스(Little Mix)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 더 많은 여성 아티스트가 이 세상에 나오길 바라며 스포티파이 이퀄 코리아·이퀄 글로벌 플레이리스트로 오셔서 저희 곡과 다른 여성 아티스트들의 멋진 음악을 들어달라. 그리고 전 세계 여성 아티스트들에게 응원을 보내달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11.04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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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IS] "우리 모두를 존중" 방탄소년단·몬스타엑스, 인종차별 반대 목소리

그룹 방탄소년단, 몬스타엑스 등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K팝 아티스트들도 인종차별 반대 운동에 목소리를 냈다. 4일 방탄소년단은 'Black Lives Matter'(블랙 라이브즈 매터) 해시태그를 걸고 "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합니다. 우리는 폭력에 반대합니다. 나, 당신,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적었다. '블랙 라이브즈 매터'는 2012년 미국에서 흑인 소년을 죽인 백인 방범요원이 이듬해 무죄 평결을 받고 풀려나면서 시작된 흑인 민권 운동이다. '흑인의 목숨도 소중하다'는 의미를 담는다. 몬스타엑스 역시 이날 공식 트위터에 "우리는 평등, 정의, 존엄성을 위해 함께 할 것"(We stand together for equalith, justice and dignity)이라는 글과 함께 마찬가지로 BlackLivesMatter를 해시태그했다. 에이티즈도 공식 트위터에 "같은 빛 받아도 다른 빛깔, 색에는 없지 책임"이라는 글과 함께 "우리는 들을 권리를 위해 목숨을 바친 사람들과 함께할 것"(We stand in solidarity with those who have given their lives for the right to be heard)이라는 글로 인종차별에 반대했다. 흑인 남성인 조지 플로이드는 지난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비무장 상태로 목이 짓눌려 사망했다. 미국에서는 이를 인종차별 사건으로 규정하고 시위를 벌이고 있다. 앞서 싸이, 갓세븐 마크, 크러쉬, 박재범, 티파니 영 등도 인종차별 반대 캠페인에 동참했다. 마크와 박재범이 이끄는 소속사 하이어 뮤직은 기부까지 펼치며 적극적으로 지지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0.06.0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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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코리아, 박나래 홍보대사와 ‘꿈의 나래를 펼쳐봐’ 행사 개최..Girls Get Equal 캠페인 론칭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지난 7월 6일, 용인 캐리비안베이에서 특별한 디제잉 쇼를 펼쳤다.플랜코리아와 박나래는 지구촌 소녀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꿈의 나래를 펼쳐봐'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네번째를 맞은 '꿈의 나래를 펼쳐봐' 행사는 플랜의 글로벌 캠페인이자 여아 권리 지지 캠페인인 Girls Get Equal(GGE)을 론칭하는 자리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 했다.Girls Get Equal 캠페인은 전 세계 소녀와 여성들이 자신의 삶에서 온전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이날 현장에는 개도국 아이들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체험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박나래 홍보대사는 캐리비안베이에 마련된 무대에서 디제잉을 실력 발휘해 사람들을 매료시켰다.특별히 디제잉 시간에는 박나래 홍보대사의 지휘 아래 고객들이 캠페인 수건을 들며 지구촌 소녀들에게도 동등한 기회가 주어져 그들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퀄 표시를 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되기도 했다. 나눔체험 부스에서는 GGE 캠페인을 지지한다는 퍼포먼스인 이퀄 표시를 얼굴과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는 행사를 비롯해 여아 권리 지지하는 서명하기 등 다채로운 캠페인이 열렸다. 이 외에도 성별에 대한 차별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원볼원드림 축구 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어 행사에 활기를 더했다. 부스에는 배우 백진희, 개그맨 조윤호, 오나미, 박소영 등 플랜코리아 홍보대사가 참여에 의미를 더했다.플랜코리아 관계자는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꿈의 나래를 펼쳐봐’ 행사를 통해 여름 휴가철 워터파크를 찾은 참관객들이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행사 취지를 이해하고 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매년 의미 있고 뜻 깊은 본 행사의 취지와 응원의 메시지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박나래는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그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도국 아이들은 후원해왔다. 그는 지난 3월에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개발도상국 소외 지역 소녀들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플랜코리아와 박나래 홍보대사의 이번 행사 관련 소식을 비롯해 다양한 후원소식은 플랜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9.07.08 15:18
경제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박나래, 세계 여성의 날 맞아 지구촌 소녀들 응원

-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 여아출생등록 지원에 사용 예정 매년 3월 8일은 UN이 공식 지정한 '세계 여성의 날'이다.1908년 3월 8일, 미국의 노동자들은 열악한 작업장에서 일하다 화재로 숨진 여성들을 기리며, 노동자로서의 권리를 주장하는 시위를 펼쳤다. 굶어 죽지 않기 위해 열악한 삶을 살아야만 했던 이들의 시위는 결국 1910년, '의류노동자연합'이라는 조직을 탄생시켰고, 1975년에 UN은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선정했다. 이후 1911년부터 세계 곳곳에서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하며 그 역사와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는 올해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개그우먼 박나래 홍보대사가 개발도상국 소외지역의 소녀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나래 홍보대사의 후원금은 태국 소수민족 소녀들의 출생등록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후원금과 함께 소외되고 차별 받는 어린이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줄 것을 부탁하며 그들에게 전하는 희망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달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그동안 박나래 홍보대사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개도국 아이들을 지원하고 응원하는데 앞장서 왔다. 매년 여름, 개도국 아이들의들을 지원하고자 다양한 나눔 캠페인에 자신의 디제잉 실력을 재능 기부하는 '꿈의 나래를 펼쳐바' 행사를 개최했으며 지구촌 아동을 응원을 위한 퍼레이드 참석, 아동 권리 신장을 위한 캠페인 화보 참여 등 꾸준히 훈훈한 소식을 알려온 바 있다. 플랜코리아 관계자는 "박나래 후원자는 넘치는 에너지와 유쾌한 입담으로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서 역할에 열정을 다하고 있으며, 그녀의 에너지가 세계 모든 소외 지역 아동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플랜코리아는 앞으로도 전 세계 모든 여자아이들이 차별과 소외 받지 않고 자신의 삶을 주도할 수 있도록 Girls Get Equal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19.03.08 10:21
축구

대한축구협회가 '여자축구의 날'을 맞아 공개한 영상과 이벤트 '화제만발'

대한축구협회가 8일 '세계여성의 날'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축구의 날'을 맞아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부터 초등학생까지 여성에게 축구의 의미를 묻고 답을 받았다.이번 캠페인 영상 중에서도 천진난만한 아이들이 공개한 '내가 축구를 통해 얻은 것' 부분은 큰 감동을 선사했다. 어린이들은 축구를 통해 친구와 재미, 기쁨을 얻었다며 밝게 웃었다. 남자축구만큼 여자들의 축구가 광범위한 인기를 얻고있지는 못하고 있으나 이들 '꼬마 숙녀'들은 "나는 앞으로도 계속 축구를 할 것"이라며 의지를 보였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SNS 등을 통해 '여러분은 축구를 통해 무엇을 얻었나요? 여러분의 답을 남겨주세요'라는 내용의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전 축구를 통해 000를 얻었어요.#축블리즈", "우리팀은 축구분위기는 ooo해요.#레드걸즈"처럼 팀이름과 사진, 팀원등의 이름을 남긴 적극적인 답글을 단 4개 팀은 한정판 훈련 패키지(조끼 15벌 + 볼망+ 나이키 축구 공 5개)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10일 오후 6시까지 KFASNS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당첨자는 댓글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AFCWFD #FIFA4Equality #Football_Makes_You 서지영 기자 2017.03.08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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