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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추석 선물 특집] 음량 조절 가능한 4채널 디지털 제품

조작이 간편하고 경제적인 ‘셀프보청기’가 80~90세 노인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보청기는 채널수에 따라 단채널과 다채널로 나뉘는데 ‘셀프보청기’는 4채널 디지털 보청기다. 단채널 보청기는 송화기에 유입된 모든 소리를 1개 조절기로 조절하는 방식이다. ‘셀프보청기’는 유입된 음향 신호를 4개 주파수로 나누어 조절하므로 청력 손실도에 따라 필요한 만큼만 증폭 조정하여 주기 때문에 명료한 음을 들을 수 있고 저음, 고음을 청력에 따라 4개 주파수별로 조정하므로 깨끗한 음을 들을 수 있는 보청기다. ‘셀프보청기’는 국내 발명특허 6개를 적용시켜 난청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위해 작은 소리는 크고 또렷하게, 사투리나 소음에서 나는 잡음은 효과적으로 감소시켜 들을 수 있다. 또한 배터리를 넣지 않고 충전해서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다. 또 전원만 켜고 볼륨만 내 귀에 맞게 맞추면 되니 80대~90대 노인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노인들은 TV시청이 많은데 노인성 난청이 있는 경우 뉴스보다는 드라마를 볼 때 어려움을 느낀다. 뉴스는 짤막한 자막이 같이 나오고 아나운서의 또렷한 음성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HC바이오텍〉을 방문하면 대화, TV, 라디오 등 여러가지 상황에 대한 무료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전화를 통한 상담도 가능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9.08 08:27
연예

아이유,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앞으로도 소중한 순간 함께"

아이유가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가수 아이유는 9일 자신의 SNS에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란 글과 함께 골든디스크어워즈를 준비하는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아이유의 다른 공식 SNS에도 "제35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아이유의 대상 수상을 축하합니다. 아이유의 '블루밍(Blueming)'에 큰 사랑을 보내주신 유애나 여러분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순간을 함께해요"라는 글이 올라왔다. 대상 수상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아이유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이유는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자 "골든디스크에 3년 만에 나왔는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블루밍'이라는 곡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신 리스너 분들 감사드린다"라면서 신곡 소식을 전했다. "새 앨범이 나온다. 응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열심히 준비해서 미약하게나마 활기가 될 수 있는 진심을 담아 들려드리겠다. 한 곡 정도는 1월 중에 먼저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오늘(10일)은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JTBC JTBC2 JTBC4채널에서 이날 오후 3시 50분부터 방송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미국, 캐나다, 남미 지역은 Livecon.tv를 통해 동시 중계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1.01.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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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음원 대상' 아이유 "응원의 진심 담아 들려드리겠다"

음원 대상을 수상한 아이유가 "응원의 진심을 담아 들리드리겠다"며 앞으로도 펼쳐질 활약을 예고했다. 아이유는 9일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대상 트로피를 받은 아이유는 "본상에 이어 이렇게 큰 대상까지. 골든디스크에 3년 만에 나왔는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블루밍'이라는 곡을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꾸준히 사랑해주신 리스너 분들 감사드린다. 정말 감사한 분들이 많은데, 특히 이담 엔터테인먼트 식구 분들 정말 고맙다. 오늘 예쁘게 꾸며준 헤메스팀 고맙다. 댄서팀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러브 포엠' 무대에서 많은 아티스트 분들이 팬들에게 전하고픈 사랑 구절을 친필로 담아 꾸며주셨다. 참여해주신 아티스트 분들께도 감사하다"며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그럼에도 음악이 있어야 할 자리에 음악이 흐를 수 있도록 만들어준 아티스트 분들, 공연예술계 관계자 분들 응원과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아이유는 "새 앨범이 나온다. 응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열심히 준비해서 미약하게나마 활기가 될 수 있는 진심을 담아 들려드리겠다. 한 곡 정도는 1월 중에 먼저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해 달라"고 예고하면서 "사랑하는 유애나 건강히 있었으면 좋겠다. 항상 유애나에게 자랑스러운 가수 아이유가 될 수 있도록 한시도 허투루 하지 않겠다"고 했다. 한편,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은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정 수칙을 준수해 사전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디지털 음원 본상 심사 대상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발매한 음원이다. 전년도 심사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노래들도 포함된다. 정량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 가운데,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음원 유통사 관계자·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기자 등 5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10일에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JTBC JTBC2 JTBC4채널에서 방송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남미 지역은 Livecon.tv를 통해 동시중계 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방송화면 캡처 2021.01.0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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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방탄소년단, 음원 본상 수상…슈가 건강히 복귀

그룹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9일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수상자로 호명돼 무대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RM은 "음원 부문에 초대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영광인가"라고 말했다. 이에 지민은 "음원 시상에 이전에는 구경만 하러 왔다. 이번엔 본상을 탔다"며 환호했다. 또 "특별히 슈가가 왔다"는 RM의 소개에 슈가는 "수술을 하게 돼 두달 정도 안 보였다. 슬슬 잊히는 느낌이 들어서 하루 빨리 복귀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웃었다. 마지막으로 RM은 "'다이너마이트'라는 노래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많은 위로가 됐으면 그것보다 좋은 것은 없는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은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정 수칙을 준수해 사전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디지털 음원 본상 심사 대상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발매한 음원이다. 전년도 심사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노래들도 포함된다. 정량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 가운데,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음원 유통사 관계자·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기자 등 5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10일에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JTBC JTBC2 JTBC4채널에서 방송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남미 지역은 Livecon.tv를 통해 동시중계 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방송화면 캡처 2021.01.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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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아이유, 본상 수상…"사랑하는 아이유팀·유애나 덕분"

가수 아이유가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아이유는 9일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의 본상 수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트로피를 받은 후 아이유는 "항상 골든디스크어워즈는 상이 예뻐서 받을 때마다 기분이 좋다"며 "작년 한 해 동안 여러 음원 작업을 했다. 1년 내내 열심히 들어주신 모든 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사랑하는 아이유팀, 가족들, 정말 보고 싶은 유애나 덕분에 상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올해 새 앨범이 정규로 나와서 새로운 음악 들려드릴 수 있을 것 같다. 아주 열심히 작업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 올해도 열심히 하는 아이유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은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정 수칙을 준수해 사전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디지털 음원 본상 심사 대상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발매한 음원이다. 전년도 심사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노래들도 포함된다. 정량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 가운데,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음원 유통사 관계자·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기자 등 5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10일에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JTBC JTBC2 JTBC4채널에서 방송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남미 지역은 Livecon.tv를 통해 동시중계 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방송화면 캡처 2021.01.0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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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오랜 꿈, 15년 걸렸다" 제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가수 제시가 디지털 음원 부문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의 영예를 안았다. 제시는 9일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곡 '눈누난나'로 디지털 음원 부문의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제시는 "이렇게 좋은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사실 오래 꿈을 꿨는데, 15년이 걸렸다. 여러분 감사드리고 팬분들 감사드린다. '눈누난나'에 사랑을 많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도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다"고 밝혔다. 이어 피네이션, 싸이 등 소속사와 스태프들의 이름을 나열하며 "너무 감사드린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은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정 수칙을 준수해 사전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디지털 음원 본상 심사 대상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발매한 음원이다. 전년도 심사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노래들도 포함된다. 정량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 가운데,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음원 유통사 관계자·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기자 등 5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10일에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JTBC JTBC2 JTBC4채널에서 방송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남미 지역은 Livecon.tv를 통해 동시중계 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방송화면 캡처 2021.01.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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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본상' 노을 "박진영과 함께, 감회가 새로워"

그룹 노을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노을은 9일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의 영예를 안았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노을은 "뜻 깊은 상을 받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사실 시상식장에 많이 가보지는 못해서 (박)진영이 형을 시상식장에서 만난 적이 없었다. 언택트라서 만날 수는없지만, 같은 공간에서 (노을이) 있게 만들어주신 진영이 형과 함께라서 감회가 새롭고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씨제스 식구 분들, 스태프 분들 너무 고맙다"면서 팬들을 향해 "노을빛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위로와 공감이 되는 음악 열심히 만들어 부르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은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정 수칙을 준수해 사전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디지털 음원 본상 심사 대상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발매한 음원이다. 전년도 심사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노래들도 포함된다. 정량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 가운데,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음원 유통사 관계자·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기자 등 5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10일에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JTBC JTBC2 JTBC4채널에서 방송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남미 지역은 Livecon.tv를 통해 동시중계 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방송화면 캡처 2021.01.0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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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믿듣맘무' 마마무, 본상 수상 "무무들 사랑하무"

그룹 마마무가 곡 'HIP'으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받았다. 마마무는 9일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마마무는 "이렇게 멋진 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나 영광스럽고 감사드린다. 마마무와 함께 하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무무들 사랑하무"라고 밝혔다. 이어 "202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은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정 수칙을 준수해 사전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디지털 음원 본상 심사 대상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발매한 음원이다. 전년도 심사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노래들도 포함된다. 정량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 가운데,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음원 유통사 관계자·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기자 등 5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10일에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JTBC JTBC2 JTBC4채널에서 방송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남미 지역은 Livecon.tv를 통해 동시중계 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방송화면 캡처 2021.01.0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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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최고 행복한 아홉수" 지코, 본상·트렌드 오브 이어 2관왕

가수 지코가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과 트렌드 오브 이어까지 2관왕에 올랐다. 지코는 9일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아무 노래'로 2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먼저 트렌드 오브 이어 수상자로 호명돼 영상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지코는 "이런 의미 있는 자리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 저희 회사를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고 있는 스태프 분들께 고맙다. 좋은 영향을 주는 모든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 그분들과 이 영광을 나누겠다"며 "작년 골든디스크에서 퍼포먼스를 했던 기억이 생생한데, 벌써 1년이 지났다. 주어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후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이어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은 지코는 "수상하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고로 행복한 아홉수를 보낸 것 같다"면서 "화사씨와 '아무 노래' 챌린지를 최초로 촬영한 장소가 골든디스크 현장이었다"며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 "하루 빨리 마스크에 감춰둬야했던 모두의 웃음이 번질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은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정 수칙을 준수해 사전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디지털 음원 본상 심사 대상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발매한 음원이다. 전년도 심사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노래들도 포함된다. 정량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 가운데,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음원 유통사 관계자·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기자 등 5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10일에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JTBC JTBC2 JTBC4채널에서 방송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남미 지역은 Livecon.tv를 통해 동시중계 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방송화면 캡처 2021.01.0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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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골든] "미라클 사랑해" 오마이걸, 본상 수상 영예

그룹 오마이걸이 곡 '살짝 설렜어'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오마이걸은 9일 열린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무대에 오른 오마이걸은 "본상을 타게 됐는데, 많은 아티스트 분들 사이에 오마이걸 이름이 있다니 떨리고 신기하다. 보이지 않지만 고생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이 상을 나눠드리고 싶다. 오마이걸 믿어주신 분들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미라클 항상 정말 보고 싶다. 정말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 오마이걸 자체가 많이 사랑받을 수 있어서 행복한 2020년이었다. 2021년에도 더 높이 비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미라)클이들 사랑해"를 외쳤다. 한편, '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디지털 음원 부문은 지난 1년간 가요계에서 사랑받은 노래들을 결산하는 자리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안정 수칙을 준수해 사전 녹화 시스템을 활용했다. 디지털 음원 본상 심사 대상은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발매한 음원이다. 전년도 심사 집계 마감 기간에 맞물려 평가에서 배제된 노래들도 포함된다. 정량평가를 통해 선정된 후보 가운데, 골든디스크어워즈 집행위원회와 음원 유통사 관계자·방송사 음악 프로그램 PD·평론가·가요 기자 등 50인으로 구성된 전문가 평가단이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10일에는 음반 부문 수상자가 공개된다. JTBC JTBC2 JTBC4채널에서 방송된다. 더불어 국내에서는 'U+아이돌Live서비스'를 통해서도 볼 수 있으며 미국, 캐나다, 남미 지역은 Livecon.tv를 통해 동시중계 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사진='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방송화면 캡처 2021.01.09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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