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건
영화

‘밀수’ 신민재, 박정민과 호흡… 핫바지 役

배우 신민재가 영화 ‘밀수’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영화 ‘밀수’는 바다에 던져진 생필품을 건지며 생계를 이어가던 사람들 앞에 일생일대의 큰 판이 벌어지면서 휘말리는 해양 범죄 활극이다. 시원한 웃음과 차별화된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전하고 있다.신민재는 극중 핫바지 역을 맡았다. 장도리 역을 맡은 박정민과 빙다리 역의 김충길과 특급 케미를 자랑, 극에 재미와 활력을 더했다.앞서 신민재는 영화 ‘습도 다소 높음’, ‘델타 보이즈’, ‘튼튼이의 모험’ 등 다양한 독립영화에 출연해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줬다. 특히 흑백 무성영화 ‘다영씨’를 통해 대사 한마디 없이 표정과 행동으로만 캐릭터의 감정을 표현해내며 연기파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냈다.이후 신민재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킬링 로맨스’ 등 상업 영화까지 진출하며 무르익은 연기 내공을 보여줬다.신민재가 출연한 영화 ‘밀수’는 지난달 26일 개봉해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8.09 17:27
무비위크

'유니버스 뮤직' 강다니엘, 'Outerspace' 콘셉트 필름 공개

‘유니버스 뮤직’이 가수 강다니엘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지난 7일 엔씨소프트, 클렙(Klap) 측은 유니버스(UNIVERSE) 앱 및 공식 SNS를 통해 강다니엘의 신곡 ‘Outerspace (Feat. 로꼬)’의 ‘CONCEPT FILM : SILENT BLACK (콘셉트 필름 : 사일런트 블랙)’을 선보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다니엘은 흑백의 옵아트 공간에 홀로 앉아 고뇌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후 어딘가로 향해 질주하는 강다니엘은 서늘하면서도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한 편의 무성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Outerspace (Feat. 로꼬)’는 지난 1월 발매된 IZ*ONE(아이즈원) ‘D-D-DANCE’를 시작으로 2월 조수미‧비 ‘수호신(Guardians)’, 3월 박지훈 ‘Call U UP (Feat. 이하이) (Prod. Primary)’, 4월 (여자)아이들 ‘Last Dance (Prod. GroovyRoom)’에 이어 ‘유니버스’에서 선보이는 오리지널 음악 콘텐츠다. 강다니엘의 ‘Outerspace (Feat. 로꼬)’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유니버스 앱에서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08 16:34
연예

"훈훈한 피지컬·부드러운 감성…" B1A4 신우 스틸컷 공개

B1A4 신우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공개됐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채널에 네 번째 정규앨범 'Origine' 신곡 ‘영화처럼’ 뮤직비디오 스틸컷 두 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우는 'Bana's DINER'라고 적힌 레스토랑 앞에서 꽃다발을 든 소녀를 앞에 두고 무릎을 꿇고 있다. 마치 무슨 일이 벌어진 듯 둘은 하늘 위를 바라보고 있다. 레스토랑 옆으로 이국적인 식물들과 빌리지가 펼쳐진 가운데 강렬한 색감의 판타스틱한 분위기가 더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클로즈업 컷 속에서 신우는 공중전화부스에서 수화기를 들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 신우만의 훈훈한 피지컬과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어떠한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B1A4는 마치 좀비 영화를 보는 듯한 공포물의 오프닝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한 편의 흑백 무성 영화를 보는듯한 레트로한 감성의 두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에 이어 로맨스 영화같은 설렘 가득한 마지막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 다른 컨셉트가 담겨있는 총 3편의 트레일러 영상은 압도적인 스케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신우의 자작곡으로 마치 시간이 멈추어 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감정을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듯한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곡의 시작을 알리는 영사기 소리와 무성영화를 보는듯한 질감의 효과는 영화의 서막을 알리듯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섬세하고 감성적인 가사가 어우러져 곡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1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2020.10.17 20:11
연예

'컴백' B1A4 신우, 신곡 '영화처럼' MV 스틸컷···환상적인 무드

그룹 B1A4(비원에이포) 신우의 뮤직비디오 스틸컷이 오픈됐다. 1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B1A4의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의 신곡 '영화처럼' 뮤직비디오 스틸컷 2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신우는 'Bana's DINER'라고 적힌 레스토랑 앞에서 꽃다발을 든 소녀를 앞에 두고 무릎을 꿇고 있다. 두 사람은 마치 무슨 일이 벌어진 듯 하늘 위를 바라보고 있다. 레스토랑 옆으로 이국적인 식물들과 빌리지가 펼쳐진 가운데 강렬한 색감의 판타스틱한 분위기가 더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클로즈업 컷 속에서 신우는 공중전화부스에서 수화기를 들고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있다. 신우만의 훈훈한 피지컬과 시크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성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어떠한 스토리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앞서 B1A4는 마치 좀비 영화를 보는듯한 공포물의 오프닝 트레일러와 한 편의 흑백 무성 영화를 보는듯한 레트로한 감성의 두 번째 트레일러를 공개한 바 있다. 서로 다른 콘셉트가 담겨있는 총 3편의 트레일러 영상은 압도적인 스케일로 시선을 집중시키며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B1A4의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의 타이틀 곡 '영화처럼'은 신우의 자작곡으로 마치 시간이 멈추어 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감정을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듯한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곡의 시작을 알리는 영사기 소리와 무성영화를 보는듯한 질감의 효과는 영화의 서막을 알리듯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가사는 곡의 환상적인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그동안 B1A4는 독보적인 콘셉트와 '자체제작 아이돌'로 가요계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또한 각자의 영역에서 스펙트럼을 넓히며 B1A4의 음악 색채를 만들어온 만큼 약 3년 1개월 만에 선보일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이 펼쳐나갈 새로운 도전과 음악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한편, B1A4의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은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홍신익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0.10.17 13:10
연예

"흑백 무성영화 주인공" B1A4 'Origine' 센스↑ 두번째 트레일러

B1A4(비원에이포)가 흑백 무성 영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채널을 통해 B1A4의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의 두 번째 트레일러를 오픈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우와 산들은 흑백 무성 영화 속에 등장, 한 편의 짧은 신을 보여주고 있는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꽃다발을 들고 걸어가던 신우 앞에 산들이 등장하자 산들은 신우의 넥타이를 잡아당긴다. 이에 신우는 황급히 도망가자 산들은 매우 아쉬워하며 머리카락을 쓸어 올린다. 약 1분 간의 짧은 영상이지만 강렬한 몰입감과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둘 간에 어떠한 서사가 담겨 있는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훈훈한 비주얼과 꾸준히 뮤지컬, 드라마 등을 통해 탄탄하게 쌓아온 디테일한 연기력도 돋보인다. 앞선 첫 트레일러 영상에서 좀비가 등장하는 공포 영화를 보고 있는 듯한 분위기와는 전혀 다른 유쾌한 무드 속 레트로한 감성이 물씬 전해지며 B1A4가 어떠한 콘셉트와 음악으로 돌아올지 타이틀곡 '영화처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킨다. B1A4의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에는 ‘Intro-Origine’을 시작으로 타이틀곡 ‘영화처럼’을 비롯해 ‘오렌지색 하늘은 무슨 맛일까? (what is LoVe?)’, ‘DIVING’, ‘더 뜨겁게 사랑할 여름에 만나요 (For BANA)’, ‘TONIGHT’, ‘나르샤’, ‘물방울’ 등 총 12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있다.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신우의 자작곡으로 앨범 전곡을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가득 채운 만큼 B1A4의 정체성과 음악 세계가 더욱 짙어진 웰메이드 앨범이 될 전망이다. B1A4는 그간 독보적인 콘셉트와 '자체제작 아이돌'로 가요계에서 음악성을 인정받으며 탄탄한 입지를 굳혔다. 또한 각자의 영역에서 스펙트럼을 넓히며 B1A4의 음악 색채를 만들어온 만큼 약 3년 1개월 만에 선보일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이 펼쳐나갈 새로운 도전과 음악에 기대감이 샘솟는다. 한편, B1A4는 오는 19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 앨범 'Origine'을 발매할 예정이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0.10.11 11:53
연예

유빈 컴백에 윤미래 지원사격…타이틀곡 '무성영화' 어떨까

가수 유빈과 윤미래가 호흡한다.JYP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SNS 채널에 유빈의 새 앨범 'Start of the End'(스타트 오브 디 엔드)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흑백 티저 이미지에서 유빈은 담담한 눈빛을 발산하며 빈티지한 가을 느낌을 풍겼다.타이틀곡명은 '무성영화'다. 유빈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수록곡 'Not Yours'(낫 유어스)에선 작사가에 이름을 올려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였다.'무성영화'는 빈티지, 레트로 감성이 돋보이는 로파이 힙합 곡이다. 윤미래가 피처링으로 힘을 실었다.유빈은 세 번째 솔로 앨범에 대한 티징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오는 10월 말 컴백한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10.22 14:21
무비위크

[화보IS] '변화무쌍' 조우진, 훈남 매력까지

배우 조우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조우진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매력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무성영화의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조우진은 흑백으로 처리된 감각적인 사진 속 평소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맡은 역할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신하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조우진은 화보에서도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줬다. 조우진의 출연작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20일 개봉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19.03.22 08:31
연예

뮤지컬 ‘싱잉인더레인’, 5만 관객 동원…3일 막 내려

뮤지컬 '싱잉인더레인'이 3일 막을 내린다. '싱잉인더레인'은 SM C&C가 처음 제작하는 뮤지컬로 큰 관심을 끌었다. 지난 6월 5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약 2달간 총 78회 공연됐으며, 제이(트랙스), 규현(슈퍼주니어). 백현(엑소), 써니(소녀시대), 선데이(천상지희)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과 뮤지컬 배우 방진의, 최수진, 백주희, 이병권, 육현욱 등 개성 넘치는 연기로 눈길을 끌었다. 외국 관객들도 쉽게 볼 수 있었던 '싱잉인더레인' 5만여 관객을 동원했다. 이 작품은 할리우드의 무성영화 시대에서 유성영화 체제로 바뀌면서 생겨나는 에피소드를 그리며, 인기 영화배우 ‘돈 락우드’와 배우를 꿈꾸는 ‘캐시 샐든’의 로맨스가 돋보인다. 극 중 남자 주인공 ‘돈 락우드’가 비를 맞으며 보여주는 탭 댄스 퍼포먼스는 사랑에 빠진 한 남자의 행복한 모습을 무대 위로 내리는 15,000리터의 비와 함께 관객들에게 그대로 전달해주며 오랫동안 잊지 못할 명 장면을 보여주며 시원한 무대를 만들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 밖에도 주연 배우들의 탭 댄스와 군무, 흑백영화 촬영장면, 커튼 콜에서 전 출연진의 우산 퍼포먼스가 이 작품의 하이라이트이다. 장상용 기자 enisei@joongang.co.kr 2014.08.01 09:22
연예

손담비·강지환, ‘키스 직전’ 연인 포스 화보

손담비·강지환이 연인 느낌 물씬 나는 화보를 공개했다.두 사람은 23일 공개된 패션지 'W 코리아' 화보에서 싸웠다가 다시 화해를 하는 오래된 연인의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인데도 표정과 포즈에서 생동감이 넘쳐 마치 한편의 흑백 무성영화를 보는 듯 하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조화도 잘 어울린다' '강지환 화내는 표정에서 눈이 튀어나올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 2012.08.23 09:51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