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조우진의 화보가 공개됐다.
조우진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4월호를 통해 매력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무성영화의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조우진은 흑백으로 처리된 감각적인 사진 속 평소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맡은 역할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신하며 자신만의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이는 조우진은 화보에서도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줬다.
조우진의 출연작 '돈'은 부자가 되고 싶었던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이 베일에 싸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된 후 엄청난 거액을 건 작전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20일 개봉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