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9건
연예

'11일 컴백' 크래비티, 다크 카리스마 '거친 매력'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다크한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후 크래비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 (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의 수록곡이자 후속곡 'Bad Habits (배드 해비츠)'의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균형감 있게 대열을 맞춘 9명의 멤버가 한 치의 오차도 없는 군무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쾌감을 선사했다. 계속해서 'Bad Habits' 하이라이트 가사에 맞춰 멤버별 자유로운 끼를 아낌없이 발산했고, 다시 군무로 돌아와 전체적인 통일감을 더했다. 후속곡 'Bad Habits'는 지난 1월 발매된 크래비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어반 장르에 언더그라운드 트랩 비트를 더했고, 중독성 있는 메인 찹 리드 소스와 헤비하고 딥한 베이스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특히 멜로디컬한 라인들과 속삭이는 포인트로 발매와 동시에 좋은 반응을 얻은 곡이다. 크래비티는 'Bad Habits' 콘셉트 포토와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영상까지 모두 공개하며 후속 활동 준비를 마쳤다. 11일 뮤직비디오 본편이 공개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10 14:43
연예

크래비티, 'Bad Habits' 두번째 콘셉트 포토 속 '블랙 아우라'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후속곡 'Bad Habits'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 (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의 수록곡이자 후속곡 'Bad Habits (배드 해비츠)'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개인 컷에 집중한 이번 포토에는 흑백사진에 크래비티의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담았다. 크래비티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깊은 눈빛에서부터 허공으로 던진 아련한 시선까지, 저마다 블랙 카리스마를 개성 있게 해석하며 감성 컷을 소화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블랙 카리스마를 담은 통일된 콘셉트지만, 멤버별로 전혀 다른 분위기의 '배드 보이'를 만들어 내 앞으로 활동하게 될 'Bad Habits' 무대에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Bad Habits'는 최근 활동을 마친 타이틀곡 'My Turn(마이 턴)'에 이은 후속곡으로, 우주소녀 엑시가 작사에 참여했다. 'My Turn'으로 에너제틱하고 그루비한 매력을 선보였다면, 독특한 서사와 멜로디컬한 라인이 인상적인 'Bad Habits' 무대를 통해 크래비티가 가진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지난해 4월 정식 데뷔 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어 차세대 글로벌 신예로 주목받고 있다. 11일 후속곡 'Bad Habits'로 컴백해 팬들과 만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크래비티 공식SNS 2021.03.07 13:58
연예

크래비티, 11일 후속곡 '배드 해비츠' 활동 돌입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후속곡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 (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의 수록곡이자 후속곡 'Bad Habits (배드 해비츠)'의 콘셉트 포토 10종을 공개했다. 'Bad Habits'는 지난 1월 발매된 크래비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어반 장르에 언더그라운드 트랩 비트를 더했고, 중독성 있는 메인 찹 리드 소스와 헤비하고 딥한 베이스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우주소녀 엑시가 쓴 가사는 부정적인 세상에서 무너지지 않고 우리만의 방식을 더 뚜렷하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11일부터 후속곡 'Bad Habits' 활동을 시작한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21.03.05 11:15
연예

크래비티, 후속곡 'Bad Habits' 콘셉트 포토 속 거친 카리스마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블랙 카리스마를 내뿜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 (크래비티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의 수록곡이자 후속곡 'Bad Habits (배드해비츠)'의 콘셉트 포토 10종을 공개했다. 단체 사진 속에는 은장 체인이 인상적인 검은색 재킷을 맞춰 입고 균형감 있는 대형과 구도를 선보이는 크래비티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아홉 멤버의 아우라가 'Bad Habits' 무대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개인컷에서도 크래비티는 거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고, 한층 더 물오른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My Turn (마이 턴)'에 이어 또 한 번 '리즈'를 갱신할 전망이다. 'Bad Habits'는 지난 1월 발매된 크래비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에 수록된 곡이다. 어반 장르에 언더그라운드 트랩 비트를 더했고, 중독성 있는 메인 찹 리드 소스와 헤비하고 딥한 베이스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멜로디컬한 라인들과 속삭이는 포인트로 발매 당시부터 리스너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우주소녀 엑시가 쓴 가사는 부정적인 세상에서 무너지지 않고 우리만의 방식을 더 뚜렷하게 보여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크래비티의 블랙 카리스마가 이 같은 서사를 어떻게 풀어낼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크래비티는 지난해 4월 정식 데뷔 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쓴 차세대 K-POP 대표 주자다. 올해도 연초부터 에너제틱하고 그루비한 매력의 ‘My Turn’ 활동으로 국내외 팬심 저격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Good Day New York (굿데이 뉴욕)' 화상 인터뷰로 글로벌 눈도장도 찍었다. 한편, 크래비티는 오는 11일부터 후속곡 'Bad Habits' 활동을 시작한다. 홍신익 디지털뉴스팀 기자 hong.shinik@joongang.co.kr 2021.03.05 10:21
연예

크래비티 'Bad Habits' 스케줄러 공개…K팝 루키 자리매김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후속곡 'Bad Habits'로 차세대 K팝 루키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일부터 시작될 'Bad Habits (배드 해비츠)' 활동 스케줄러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크래비티는 3일 스케줄러 오픈을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 퍼포먼스 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후속곡 'Bad Habits'는 지난 1월 발매된 크래비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의 수록곡이다. 특히 소속사 선배인 우주소녀 엑시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고, 스타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작곡과 편곡에 이름을 올렸다. 'Bad Habits'는 게임에 던져진 크래비티가 Rule-Breaker(룰 브레이커)의 역할을 한다는 서사가 담겨 있으며, 어반 장르에 언더그라운드 트랩 비트를 더했고, 중독성 있는 메인 찹 리드 소스와 헤비하고 딥한 베이스 사운드가 주를 이룬다. 멜로디컬한 라인과 속삭이는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정규 3집 타이틀곡 'My Turn (마이 턴)'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마친 크래비티는 후속곡 'Bad Habits'를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래비티는 지난해 4월 정식 데뷔 후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며 차세대 K팝 루키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My Turn' 활동과 함께 미국 FOX5 채널의 유명 토크쇼 'Good Day New York (굿데이 뉴욕)'에 출연해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크래비티의 크래비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부터 'Bad Habits' 활동을 시작한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3.04 23:53
연예

크래비티,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인 남자아이돌상 수상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올해의 ‘슈퍼 루키’로 인정받았다. 크래비티는 지난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신인 남자아이돌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 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행사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지난 4월 크래비티는 데뷔곡 ‘브레이크 올 더 룰즈’(Break all the Rules)로 데뷔와 동시에 독창적인 음악과 날 선 퍼포먼스로 케이팝 팬들에게 뜨겁게 주목받았다. 이에 이들은 지난 8월에는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신한류 소리바다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슈퍼 루키’임을 인정받은 바 있다. 여기에 더해 이들은 ‘2020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신인 남자아이돌로 선정되면서 잠재력과 가능성을 높이 평가받아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크래비티는 지난 8월 강렬한 열정과 에너지가 담긴 컴백 앨범 ‘크래비티 시즌 2. 하이드아웃 : 더 뉴 데이 위 스텝 인투(CRAVITY SEASON 2. HIDEOUT : THE NEW DAY WE STEP INTO)’를 발매했으며, 최근 타이틀 ‘Flame(플레임)’ 활동을 마쳤다. 이들은 오는 21일 해당 앨범의 수록곡 ‘Ohh Ahh(우 아)’로 컴백할 예정이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크래비티는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되어서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면서 “이 상을 주신 많은 분들의 응원에 힘입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저희에게 큰 사랑을 보내 주시는 팬클럽 러비티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하기도 했다. 한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오는 21일 후속곡 ‘우 아'로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친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20.10.13 17:46
연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MMA까지 신인상 5관왕 달성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가 신인상 5관왕을 기록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1월 3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 MMA 2019 (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NEW ARTIST OF THE YEAR)’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3월 데뷔 후 참석한 다섯 번의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모두 휩쓸며 5관왕을 달성해 올해 최고의 대세 신인으로 입지를 굳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훌륭하신 아티스트분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신인상이라는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팬클럽 모아(MOA) 분들 덕분에 마법 같은 순간들이 많이 펼쳐졌다”라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항상 고생해주시는 방시혁 PD님과 빅히트 스태프분들께도 감사드린다. 가족분들 감사하고 사랑한다. 올해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더 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되겠다. 모아 분들과 내일도 모레도 앞으로도 오래오래 봤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다섯 멤버들은 정규 1집 ‘꿈의 장: MAGIC’의 콘셉트 트레일러에서 보여준 군무로 무대를 열어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후 수록곡 ‘New Rules’와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 무대를 이어가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특유의 힘찬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타이틀곡 중간에 신비감이 가득한 그림자 퍼포먼스를 함께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8월 2019 MGMA (M2 X GENIE MUSIC AWARDS)에서 남자 신인상,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2019 SORIBADA BEST K-MUSIC AWARDS)에서 루키상을 수상했다. 또 11월 개최된 2019 브이라이브 어워즈 브이 하트비트 (2019 VLIVE AWARDS V HEARTBEAT)에서 글로벌 루키 상을,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베트남 (2019 Asia Artist Awards in Vietnam)에서도 신인상을 받으며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최근 정규 1집 후속곡 ‘Angel Or Devil’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tbc.co.kr 2019.12.01 08:38
연예

방탄소년단, 美빌보드 선정 올해의 베스트 K팝 앨범…故종현 유작 2위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가 뽑은 ‘올해의 베스트 K-POP 앨범 20’ 1위에 올랐다. 샤이니 멤버 고 종현의 유작앨범은 2위에 들었다.빌보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평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POP 앨범 20(The 20 Best K-pop Albums of 2018: Critics' Picks)’을 발표했다. 방탄소년단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가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200 1위로 진입하고 16주째 차트인 롱런 기록을 쓰고 있는 앨범이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2년간 세계 음악시장의 정상에서 새 역사를 만들었다. 그 와중에 '자신을 사랑하라'는 주제의식을 엮어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를 만들어냈다"고 전했다.고 종현의 앨범 ‘Poet/Artist’(포에트/아티스트)는 2위를 차지했다. “엘비스 프레슬리를 닮은 듯한 음악 스타일로 환상적인 디스코 팝, 실험적인 일렉트로닉, 재즈 발라드 등 모든 음악 스타일을 소화해 낼 수 있는 종현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톱10에는 3위 선미 미니앨범 '워닝'(Warning), 4위 헤이즈 '위시 & 윈드'(Wish & Wind), 5위 엑소 정규 5집 '돈트 메스 업 마이 템포'(Don't mess up my tempo), 6위 방탄소년단 리더 RM의 믹스테이프 '모노.'(mono.), 7위 펜타콘 미니 7집 '섬즈 업!'(Thumbs up!), 8위 뉴이스트W 세 번째 미니앨범 '웨이크, 엔'(Wake, N), 9위 샤이니 정규 6집 '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필로그'(The story of light: Epilogue), 10위 드렁큰타이거 정규 10집 'X : 리버스 오브 타이거JK'(X: Rebirth of Tiger JK)가 차지했다.레드벨벳은 ‘비평가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K-POP 송 20(The 20 Best K-pop Songs of 2018: Critics' Picks)’에서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Bad Boy’로 1위를 기록했다. “무성한 사운드와 비비드한 뮤직비디오를 기반으로 레드벨벳의 팜므파탈적인 정체성을 만들어냈다. ‘Bad Boy’는 R&B의 매끄러움을 보여줌과 동시에 올해 가장 완벽한 레드벨벳의 작품으로 인정받았다”라고 평가했다.2위는 펜타곤 '빛나리'가 차지했다. 빌보드는 "'빛나리'는 독특하면서도 조금은 엉뚱한 찬가다. 펜타곤 멤버들이 내는 비음, 정교하게 훈련받은 발성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목소리들이 정말 놀랍다. 펜타곤 후속곡 '청개구리'를 보면 그들은 아마도 자신만의 소리를 찾은 듯하다"고 칭찬하면서도 "열애설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나간 이던에게 '빛나리'가 펜타곤으로 활동한 마지막 노래라는 점에서 씁쓸한 면도 있다"고 지적했다.올해의 노래 톱10 순위에는 3위 방탄소년단 '페이크 러브'(Fake love), 4위 아이유 '삐삐', 5위 샤이니 '네가 남겨둔 말', 6위 헤이즈 '젠가', 7위 아이콘 '사랑을 했다', 8위 에이핑크 '1도 없어', 9위 아이즈원 '라비앙 로즈', 10위 선미 '주인공'이 이름을 올렸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8.12.19 07:26
연예

[스타 ESI ①] 데뷔 후 가장 빨리 음악방송 1위한 걸그룹 ‘미쓰에이’

하루가 멀다고 걸그룹이 가요계에 쏟아져나오고 있는 걸그룹 홍수시대다. 하지만 수많은 걸그룹 중에서 돋보이는 그룹은 손가락에 꼽을 정도. 그렇다면 넘쳐나는 끼와 개성을 무대 위에서 발산하며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은 걸그룹은 누굴까. 대중의 사랑을 받고 데뷔 이래 가장 빨리 지상파 가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가요계 톱 클래스에 합류한 걸그룹들을 알아봤다. 걸그룹 중 가장 단시간에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1위에 오른 그룹은 JYP(엔터테인먼트) 사단인 여성 4인조 미쓰에이다. 2010년 7월 1일 타이틀 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데뷔한 미쓰에이는 단 22일만에 KBS 2TV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예쁘면서 실력까지 갖춘 멤버들의 매력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 데뷔한지 한 달도 안돼 1위를 했다는 것은 다른 걸그룹과 비교해도 단연 놀라운 기록이다.두번째로 빨리 1위에 등극한 그룹은 여성 4인조 2NE1. 데뷔 전 빅뱅과 함께 휴대폰 광고에 출연해 '여자 빅뱅'으로 불리며 주목받았던 그룹이다. 개성넘치는 비주얼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무장하고 가요계에 등장한 2NE1이 정상을 차지하는데 걸린 시간은 40일. 지난 2009년 5월 6일 '파이어(Fire)'로 데뷔한 2NE1은 6월 14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하며 기염을 토했다.이들의 뒤를 이은 그룹은 여성 5인조 포미닛. 2NE1 보다 한 달 정도 늦은 2009년 6월 15일 '핫이슈(Hot issue)'로 데뷔한 포미닛은 9월 27일 '인기가요'에서 후속곡 '뮤직(Muzik)'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데뷔 105일만이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할 당시 '캔디펑키'라는 컨셉트로 멤버들의 귀엽고 통통튀는 매력을 강조했다면 '뮤직'으로 활동할 때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데 주안점을 뒀었다. '뮤직' 안무가 파워풀했다. 이때부터 포미닛이 '퍼포먼스 그룹'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고 밝혔다.걸그룹 톱클래스 중에서도 단연 선두인 소녀시대는 데뷔 115일만에 1위의 기쁨을 맛봤다. 2007년 8월 2일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소녀시대는 같은 해 11월 25일 이승철의 '소녀시대'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거머쥐었다. 처음 1위를 하는데 약 4개월이 걸렸지만 이후 소녀시대는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며 컴백 1주일 만에 음악방송에서 1위를 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다섯번째로 단시간에 데뷔 첫 1위를 차지한 그룹은 여성 7인조 티아라. 이들은 데뷔 후 159일만에 '보핍보핍(Bo Peep Bo Peep)'으로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새 멤버 류화영이 영입된 후 꾸준히 인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여성 4인조 씨스타는 티아라와 39일 차이로 6위를 차지했다. 데뷔 후 198일 만에 '니까짓게'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첫 1위를 한 것. 음악 방송 차트 뿐 만 아니라 지난해 음원 사이트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씨스타는 '2010 골든 디스크 시상식'을 포함해 각종 가요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리며 무서운 신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최근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는 여성 5인조 원더걸스는 2007년 2월 13일 데뷔한 후 같은 해 10월 28일 '텔미'로 '인기가요'에서 뮤티즌송을 받았다. 이어 애프터스쿨·시크릿·브라운아이드걸스는 각각 데뷔 후 340일·480일·703일만에 1위에 올랐다. 2007년 3월 29일 데뷔한 여성 5인조 카라는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수식어가 붙었을 정도로 오랫동안 힘든 시기를 겪었다. 카라가 무명의 설움을 딛고 가요계에 우뚝 선 것은 2009년 3월 8일. 이날 카라는 데뷔 718일만에 '인기가요'에서 '허니(Honey)'로 뮤티즌송을 받으며 눈물의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연지 기자 [yjkim@joongang.co.kr]▶[스타 ESI ①] 데뷔 후 가장 빨리 음악방송 1위한 걸그룹 ‘미쓰에이’▶[스타 ESI ②] 향후 1위할 것 같은 걸그룹은 누구?▶[스타 ESI ③] f(x), 운이 안 좋아 1위를 못했다? 2011.04.11 07:00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