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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황지현, 둘째 출산 “모든 것이 감사하고 기쁜 날”

배우 황지현이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황지현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둘째 출산 소감을 전했다. 황지현은 “반가워 뽁동아, 2024년 1월8일 우리 가족이 되어줘서 고맙고 감사해”라고 출산 사실을 알리며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중한 우리 뽁동이 무사하고 건강하게 38주 동안 잘 지내줬구나, 모든 것이 감사하고 기쁜 날”이라고 했다,황지현은 “임신하는 그 순간부터 너무 힘들었던 시간들, 입덧에 경부 길이 짧아서 맥수술하고 잦은 수축에 잦은 응급실… 거의 누워서 생활하며 버티고 버티고 버티고 또 버틴 38주, 그렇게 드디어 만났네”라고 순탄치 않았던 임신 기간을 되돌아보며 “너무 사랑하고 소중해 우리 둘째 아들, 10개월 동안 나도 수고했다”고 덧붙였다.함께 공개한 사진 속 황지현은 신생아 침대에 누워 있는 둘째 아들을 바라보고 있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1.10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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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결혼 2년만 오늘(15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공식]

배우 황지현이 엄마가 됐다. 15일 황지현의 소속사 브룸스틱 측은 "황지현이 오늘(15일) 오후 일산 모처의 병원에서 첫째 아이인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고 알렸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 소속사 측은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많은 응원과 축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다음은 소속사 브룸스틱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황지현씨 소속사 브룸스틱입니다. 배우 황지현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황지현씨는 오늘 2월 15일 오후, 일산 모처의 병원에서 첫째 아이인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황지현씨에게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축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2021.02.15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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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지현 "엄마는 위대해" 임신 중 가진통·수축에 응급실行

배우 황지현이 엄마는 위대하다며 임신 중 가진통과 수축 증세로 응급실을 찾았다고 밝혔다. 황지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주 가진통에 수축. 응급실행 입원했다 퇴원"이라며 "큰 이벤트 없이 지냈는데 처음 느껴보는 급 통증에 매우 당황"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황지현은 "주변에서 만삭되면 힘들다 힘들다 하더니 힘드네. 아하하. 숨은 계속 차고 화장실은 내 팅구(친구). 엄마되기 힘드네"라고 임신 중 고충을 토로했다. 황지현은 "다행히 뽁뽁이는 너무 건강하게 쑥쑥 잘 크시고 잘 지내주시니 감사감사"라며 "둘, 셋 낳은 엄마들은 이 상황에서 첫째, 둘째 돌보며 만삭의 몸으로 어찌 견뎠을까. 난 못할것 같으네. 참, 엄마들은 위대하다. 엄마 보고 싶네"라고 적었다.한편 황지현은 지난 2019년 SBS 일일드라마 '강남스캔들'에 출연했으며, 같은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최주원 디지털 뉴스팀 기자 2021.02.0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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