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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신민아♥김우빈, 12월 20일 결혼… 비인두암 투병→신라호텔서 10년 사랑 결실 [종합]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는 12월 20일 결혼한다.20일 김우빈·신민아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고 알렸다. 두 사람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또 김우빈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겨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이라는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며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드디어 결혼하네”, “이렇게 오래 기다린 커플 또 없다”, “선남선녀의 결혼 너무 축하한다”, “앞으로도 행복하길”, “웨딩화보 벌써 기대된다” 등 뜨거운 축하 반응을 보이고 있다.앞서 김우빈은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방송 활동을 중단한 채 치료에 전념했으며,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았다. 그는 투병 과정에서 3차례 항암 치료와 35차례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병역은 비인두암 판정으로 인해 면제됐다. 신민아는 이 힘든 투병 기간 내내 곁을 지키며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0년 가까이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한편 김우빈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와 tvN ‘콩콩팡팡(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 활약 중이다. 신민아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재혼 황후’ 촬영을 마쳤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0 18:00
산업

편안함이 취향이 된 시대…홈웨어 존재감 커진다

집에서 입는 옷이 가장 ‘나다운 옷’으로 여겨지며, 홈웨어는 단순한 실내복을 넘어 취향 기반의 패션 카테고리로 재정의되고 있다. 집에서도 자신의 취향과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자기만족’을 위한 홈웨어 디자인을 선호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 일상 속 편안함이 하나의 취향으로 격상되면서, 존재감이 커지고 있는 홈웨어 시장에 전문 브랜드는 물론 기존 패션업계까지 속속 진출하며 확장 흐름을 보이는 모습이다.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존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들도 홈웨어 시장에 적극 진입하고 있다.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는 지난 4월 홈 라인 ‘나우홈(nau HOME)’을 론칭하며 집 안에서의 일상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했다.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기반으로 컴포트 웨어, 파자마, 타월, 액세서리 등 집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홈 라이프스타일 영역을 본격적으로 강화했다.주요 제품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오키드 스트라이프 파자마 세트’는 유기농 섬유 GOTS(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인증 소재를 사용해 나우가 지향해 온 지속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일상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세련된 스트라이프 패턴과 여유 있는 실루엣으로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함께 선보인 로브 역시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키즈 라인에서도 같은 스타일을 선보여 가족이 함께 연출하는 패밀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일상 속 편안함과 취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디자인 라인업으로 홈웨어의 확장성을 보여주고 있다.휠라 언더웨어는 ‘홈앤라운지웨어 컬렉션’을 출시하고 방송인 최화정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일상과 휴식을 아우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제시했다. 협업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출시한 ‘CHOI 체크 파자마’는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전문 브랜드의 움직임은 한층 과감하다. 홈 패브릭 브랜드 오끼뜨는 홈·라이프스타일 디자인 전시회 ‘DDP디자인페어’에서 인기 유튜버 ‘찰스엔터’와 협업한 파자마 세트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단독 판매로 하루 만에 거래액 4억 원을 기록하며 ‘취향을 반영한 감성 홈웨어’에 대한 수요를 입증했다. 잠옷 브랜드 도씨는 엔믹스 해원을 모델로 발탁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젊고 감각적인 브랜드 이미지로 리포지셔닝했으며, 독자 원단 ‘실크핏’을 적용한 신제품을 통해 편안한 감성의 슬립웨어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나우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집 안에서도 자신만의 무드와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찾고 있다”며, “나우홈은 나우가 지향해온 지속가능성을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한 라인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군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1.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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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김우빈과 ‘12월 결혼’ 발표 하루 전… 반지 7개 공개? [IS하이컷]

배우 신민아가 김우빈과 오는 12월 20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결혼 발표 하루 전 올라온 그의 SNS 게시물이 관심을 끌고 있다.19일 신민아는 자신의 SNS에 한 명품 브랜드를 태그한 뒤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신민아는 최근 해당 브랜드와 함께 촬영을 진행했다.특히 공개된 사진 속 신민아는 금빛 반지를 양손에 총 7개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이 결혼 발표 하루 전 업로드된 만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럽게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또 김우빈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겨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이라는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며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0년 가까이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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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남선녀 드디어 결혼”… 신민아♥김우빈 12월 웨딩에 축하 쇄도 [왓IS]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는 12월 결혼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20일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드디어 결혼하네”, “이렇게 오래 기다린 커플 또 없다”, “선남선녀의 결혼 너무 축하한다”, “앞으로도 행복하길”, “웨딩화보 벌써 기대된다” 등 반가움과 축하의 반응을 쏟아냈다.앞서 두 사람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결혼식은 오는 12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된다.또 김우빈은 공식 팬카페에 자필 편지를 남겨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연인인 그분과 가정이라는 이제는 같이 걸어가 보려 한다”며 “저희가 걸어가는 길이 더욱 따뜻해질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10년 가까이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아왔다.한편 김우빈은 지난달 공개된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와 tvN ‘콩콩팡팡(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에서 활약 중이다. 신민아는 최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재혼 황후’ 촬영을 마쳤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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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 패션 매거진 12월호 화보 공개… 2025년 종횡무진 활약

배우 김요한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줬다.한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은 최근 김요한과 함께한 2025년 1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다른 차원의 김요한’이라는 콘셉트 아래, 김요한은 다채로운 분위기를 오가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공개된 화보 속 김요한은 각기 다른 스타일링을 폭넓게 소화하며 뛰어난 표현력을 입증했다. 블랙 앤 레드의 대비가 돋보인 가운데, 김요한은 때로는 절제된 움직임으로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를, 때로는 역동적인 포즈로 강렬하면서도 쿨한 매력을 아울러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인터뷰도 진행됐다. 현재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에 출연 중인 김요한은 긴 독백 씬을 위해 '깜지'를 써가며 대사를 외우는 등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한 연기 열정을 빛냈다는 후문이다. 김요한은 “윤성호 감독님이 ‘연기를 계속했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가슴이 울렸다”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연기는 물론 음악 활동까지 종횡무진 넘나들고 있는 김요한은 2025년을 “더할 나위 없는 한 해”라고 정의했다. 김요한은 전작인 SBS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럭비팀 주장으로서 진중한 매력을 보여준 데 이어, ‘제4차 사랑혁명’에서는 백만 인플루언서로서 유쾌한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더해 김요한은 스크린 데뷔작 ‘메이드 인 이태원’까지 세 작품을 연달아 촬영한 바,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라고 덧붙였다.한편, 김요한이 출연하는 ‘제4차 사랑혁명’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4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4주간 만나볼 수 있다.이수진 기자 sujin06@edaily.co.kr 2025.11.20 10:54
스타

[IS하이컷] 고현정, 변함없는 고혹美...시크룩부터 러블리룩까지 ‘화보 장인’

배우 고현정이 변함없는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 고현정은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여러 장의 화보 사진들은 시크함, 우아함, 힙함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넘나든다. 고현정은 먼저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짙은 브라운 톤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어깨라인이 시원하게 드러나는 의상을 소화했는데, 측면을 바라보는 깊이 있는 눈빛은 세월을 잊은 듯한 아름다움을 오롯이 담아낸다. 또한, 클래식한 가을 패션으로 우아함을 발산했다. 얇은 가죽 벨트로 허리 라인을 강조한 블랙 트렌치코트 룩은 시크하면서도 절제된 아름다움을 풍긴다. 반면, 블랙 오버사이즈 재킷과 화이트 와이드 팬츠를 매치한 모던한 스타일에서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 셔츠와 니트 스웨터, 그리고 핑크 퍼 클러치로 연출한 화사하고 러블리한 스타일까지 소화해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고현정은 최근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5.11.20 08:29
스타

고현정, ‘세월 역행’ 고혹적 가을 여신...독보적 아우라 [AI 포토컷]

배우 고현정이 변함없는 미모와 독보적인 아우라를 과시했다.고현정은 19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러 장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짙은 브라운 톤의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블랙 오프숄더 상의를 소화했다. 측면을 바라보는 포즈와 깊이 있는 눈빛은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세월을 잊은 듯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클래식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목 부분에 화이트 컬러의 니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 트렌치코트를 입고, 얇은 가죽 끈으로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어딘가를 응시하는 듯한 옆모습은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긴다.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전신 사진에서는 압도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블랙 가죽 재킷과 와이드한 브라운 계열 하의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특히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가방을 포인트로 들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군살 없이 탄탄한 몸매와 패셔니스타다운 감각이 돋보인다.고현정은 최근 작품 활동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2025.11.20 08:22
산업

"너, 아직 털 안샀니?" 올 겨울 트렌드는 트레이닝복 위에 '퍼'에요

패션 업계가 강추위에 서둘러 겨울 전선을 재정비 중이다. 올겨울 아우터 시장에서는 한동안 열기를 이어온 패딩 대신 퍼·양모 등 헤어리(Hairy) 텍스처가 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다. 헤어리 텍스처는 퍼·양모·시어링처럼 잔털이 살아 있는 소재다. 퍼와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급증하고 실제 판매도 증가하면서 브랜드들은 털 아우터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모습이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은 19일 “퍼 소재 아우터가 MZ세대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올해 겨울 주목할 만한 트렌드를 발표했다. 온라인 플랫폼 SSF샵이 이달 1~16일 검색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퍼 관련 키워드 검색량은 전년 대비 8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는 인조 퍼 소재가 주류를 이루며 컬러·기장·스타일링 방식이 더욱 다양해졌다. 특히 목깃·소매 등에 퍼를 더한 ‘퍼 트리밍’ 디테일과 털 길이가 긴 ‘장모 퍼’가 유행을 이끌 전망이다.삼성물산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아이브 리즈를 모델로 내세운 겨울 화보에서 갈색 장모 퍼 블루종을 핵심 아이템으로 공개했다. 퍼 특유의 풍성한 질감에 미니 스커트를 조합해 브랜드 특유의 젊고 강렬한 무드를 강조했다는 설명이다.업계 관계자는 “과거는 퍼 소재가 부담스럽다고 여겨졌지만 올해는 풍성한 퍼에 캐주얼한 트레이닝복을 함께 매칭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커머스 업계도 퍼 열풍에 힘을 얻고 있다. 패션 플랫폼 29CM는 이달 1~14일 2주간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퍼 아우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80% 급증했다. 스웨이드 소재에 퍼 디테일을 결합한 무스탕 거래액 역시 같은 기간 130% 증가했다. CJ온스타일 역시 4~12일 진행한 ‘2025 겨울 패션위크’ 중간 집계에서 퍼·양모 등 헤어리 텍스처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134% 증가했다고 전했다.CJ온스타일의 ‘셀렙샵 에디션 양모 100 시어링 코트’는 지난 12일 방송에서 약 30여분 만에 5억원가량의 매출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헤어리 텍스처 트렌드는 아우터를 넘어 슈즈로도 확산되고 있다. 스웨이드에 양모 디테일을 더한 어그(UGG) 등 헤어리 슈즈 매출은 전년 대비 148% 증가했으며, 퍼 포인트를 적용한 로퍼·앵클부츠 매출도 41% 늘었다.29CM 관계자는 올겨울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에서 퍼 코트부터 퍼 부츠까지 퍼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을 적극 선보이면서 고객 수요가 한층 더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서지영 기자 2025.11.20 07:59
연예일반

송혜교, 명품 가방 압도하는 인형 비주얼 [IS하이컷]

배우 송혜교가 시간을 역행한 인형 비주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송혜교는 18일 개인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자신이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명품 F사 화보 B컷을 여러 장 게재했다.사진 속 송혜교는 짧은 보브 헤어부터 긴 흑발 헤어, 에메랄드색 코트부터 비비드 오렌지 컬러의 니트 등 과감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이다. 특히 여전한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노희경 작가 신작으로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다. 송혜교 외 배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한다. 2025.11.19 17:45
연예일반

키스오브라이프 하늘, 빈티지+꾸안꾸 감성 완성… ‘그냥 찍어도 화보’ [IS 하이컷]

그룹 키스오브라이프 하늘이 빈티지 감성 가득한 일상샷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하늘은 1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거울 앞에 앉아 편안한 포즈를 취한 그는 내추럴한 조명 아래에서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며 ‘그냥 찍어도 화보’라는 반응을 자아냈다. 사진 속 하늘은 체크 셔츠 위에 오버사이즈 티셔츠를 레이어드해 스트릿 느낌을 강조했다. 여기에 루즈한 데님 팬츠와 아이코닉한 워커 부츠를 매치해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살짝 비틀어 착용한 모자와 동그란 안경은 하늘의 동안 비주얼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포인트가 됐다.긴 웨이브 헤어를 양 갈래로 땋아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스타일은 감성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무심한 표정 속에서도 은근하게 드러나는 러블리한 매력이 돋보인다.야외에서 찍은 사진 역시 하늘 특유의 차분하고 담백한 아우라로 채워졌다. 콘크리트 벤치 위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 하나만으로도 고유의 무드를 만들어내며 ‘20대 스트릿 화보’ 같은 장면을 연출했다.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15일 열린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KGMA)’에서 베스트 아티스트 10을 수상하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5.11.1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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